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첫 승이 간절하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3월 17일 화요일 19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4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지난 세 경기에서 모두 선제골 이후 동점을 허용하며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한 만큼, 이번 경기에서는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다득점 절실, 이건희 득점포 가동은 고무적
현재 김천상무의 가장 큰 고민은 다득점이다. 지난 세 경기 모두 선제 득점을 올렸지만, 추가골을 넣지 못한 채로 실점을 내주며 비겼다. 찬스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결정력이 아쉬웠다.
긍정적인 요소도 있다. 주승진 감독이 올 시즌 키플레이어로 꼽은 최전방 공격수 이건희가 마침내 골 맛을 봤다. 이건희는 지난 대전전 수비수와 경합하는 상황에서도 몸을 날리며 득점을 올렸다. 연계 플레이, 전방 압박, 어시스트 등 공격수로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준 이건희가 득점까지 올린 점은 고무적이다.
득점원이 다양한 것도 광주전 다득점을 기대하게 하는 요소다. 현재까지 이건희를 포함해 고재현과 홍윤상이 이번 시즌 한 골씩을 넣었다. 비록 세 골이지만, 득점 패턴이 다양했던 점도 긍정적이다. 김천상무는 오는 경기 다득점을 통해 올 시즌 첫 승을 올린다는 다짐이다.
‘퇴근하교, 킥오프’, 직장인&학생 스트레스 날릴 이벤트!
김천상무는 이번 홈경기에 직장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퇴근하교, 킥오프’ 이벤트를 준비한다. 올 시즌 첫 야간 평일 경기를 치르는 만큼,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경기장을 찾아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이벤트가 기다린다.
먼저, 명함 응모 이벤트가 있다. 장외 ‘무엇이든물어보슈웅’ 부스에 방문해 명함 응모 시 명함 수가 많은 단체 1, 2순위를 선정하여 프로 선수단이 간식을 배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명함이 없는 학생은 부스 내 비치된 양식을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이어 직관 인증 이벤트를 통해 단체 관람 사진을 찍고 사진 인증 시 1등 단체를 대상으로 100인 분의 커피차 또는 간식차를 제공한다.
직장인과 학생 대상 시축 이벤트와 최다 단체 관람팀을 대상으로 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 직장인 대상 구단 전문 지도자가 방문하여 축구 클리닉을 여는 ‘축구로 퇴근하슈웅’에도 응모할 수 있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추후 왕중왕전까지 열리는 ‘하프라인 GOAL 챌린지’에 참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구단의 역사가 담긴 포토엽서 증정과 마스코트 슈웅 응원봉을 증정하는 ‘경기장을 붉은 물결로’ 캠페인 이벤트로 홈경기를 풍성하게 장식한다.
한편, 이날 경기는 JTBC SPORTS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