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보령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농업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농작업 안전관리관 현장지도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읍·면·동 마을회관 및 농업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보령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위촉한 전문 역량을 갖춘 14명의 ‘농작업 안전관리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교육’ 방식으로 운영해 농업인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농작업 위험요인 진단 및 환경 개선 방법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및 안전 보호구 착용 지도 ▲농기계 사고 예방 수칙 교육 등이다. 또한 계절별 맞춤형 교육도 병행해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온열질환 예방 수칙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방역 수칙 등 농업인의 건강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기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농작업 중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안전관리관의 밀착 지도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