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일본 쓰시마시와의 자매결연 4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쓰시마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의 견고한 우호를 재확인하고 미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40년 우정의 역사를 되새기고, 민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상생의 기반을 굳건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단은 영도구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회장 최동한) 등 총 17명으로 구성되어 내실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방문단은 일정의 첫 행보로 쓰시마 시청을 방문해 히타카츠 나오키 쓰시마 시장을 예방하고,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한·일 관계자들이 참석한 교류 만찬회에 참여해 민간 차원의 교류 활성화와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쓰시마 조선통신사 역사관과 쓰시마시 박물관 등 주요 문화·역사 시설을 시찰하며 두 도시 간 깊은 역사적 유대감과 문화적 공감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 최동한 회장은 “4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쌓아온 두터운 신뢰는 양 도시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만남이 지난 우정의 역사를 넘어 미래지향적인 상생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도구는 이번 방문 성과를 바탕으로 행정,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