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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안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선진지 비교시찰 실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안군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문화관광해설사 22명을 대상으로 선진지 비교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교시찰은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문화관광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타 지역의 관광 해설 운영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역사·문화 자원에 대한 해설 기법과 스토리텔링을 개발하는 데 목적을 뒀다.

 

비교시찰에서는 해인사와 도동서원 등 역사문화 자원을 비롯해 대구 근대문화골목 일대의 계산성당, 이상화 고택 등을 방문해 해설을 직접 체험하며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기법과 관광객 응대 방식을 연구했다.

 

또 간송미술관, 국립대구박물관 등 전시시설을 견학하며 도슨트 운영과 전시 해설 방식 등 우수 사례를 비교·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군은 총 23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채석강, 청자박물관, 석정문학관 등 주요 관광거점 7개소에 배치해 부안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에 대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관광거점 외에도 관광객이 원하는 코스를 함께 동행하며 해설을 진행하는 맞춤형 무료 해설 서비스도 병행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비교시찰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전문성과 현장 해설 능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부안군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더욱 품격 있는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