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읍 노인회가 지난 4일, 2026년 ‘우리동네 고기밥상데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강진읍 소상공인 육류협력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진 대한축산 김기열 대표가 참석해 안정적인 공급 및 배송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진읍 우리동네 고기밥상데이’는 고향사랑기금을 재원으로 총 32,616천 원을 투입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매월 둘째 주 강진읍 관내 경로당에 육류(돼지고기 등)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농번기(5·6·10월)를 제외한 9개월간 추진되며, 지원대상은 총 47개 경로당이다.
특히 본 사업은 월별로 참여하는 소상공인 육류협력업체가 달라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지역 내 다양한 업체가 순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강진읍 노인회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경로당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영양지원과 경로당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승복 강진읍 노인회 회장은 “지역 소상공인과의 협력을 통해 공급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어르신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월별 참여업체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과의 협력 범위를 넓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창복 강진읍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함께 식사하며 건강도 챙기고 이웃 간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통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모범적인 지역돌봄 사업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