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함안군은 지난 7일 함안군민축구단이 함안공설운동장에서 구단 창단 후 첫 공식 경기이자 홈 개막전을 평택시티즌에프씨(FC)와 치렀다고 밝혔다.
경기 결과는 0대2로 패했지만, 경기장을 찾은 1400여 명의 함안 군민과 축구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경기장을 가득 메우며 의미 있는 시즌 출발을 알렸다.
관중들은 경기 내내 선수들을 향해 힘찬 박수를 보내며 함안군민축구단의 첫 도전을 함께했다. 이날 경기에는 구단주인 조근제 함안군수와 이만호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홈 개막전을 맞아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구단은 포토존 운영, 관람객 전원 풍선 이벤트, 타투 스티커 이벤트, 슈팅 챌린지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과 어린이 팬들에게 즐거운 축구 관람 경험을 제공했다.
전창옥 단장은 “비록 경기 결과는 아쉬웠지만 많은 군민들께서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것에 큰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구단으로 군민 구단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군민축구단은 오는 3월 15일 일요일 기장군민축구단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올 시즌 케이포(K4) 리그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축구단으로서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와 지역 밀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