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친환경 이동수단 확산과 온실가스 저감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이륜차(전기 오토바이·전기 삼륜오토바이 등) 민간 보급사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사업은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1개월 이내 출고가 가능한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연간 보급 목표 450대 중 상반기에 300대를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 도민 호응이 높았던 도 추가보조금 지원 방식을 유지하고, 국가유공상이자를 추가 지원 대상에 새롭게 포함했다.
소상공인,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 등), 농업인 등 국비 추가지원 대상과 함께 다자녀 가정, 해녀, 청년(19~39세) 등 도 자체 지원 대상에 대해 구매 부담 경감을 위한 추가 보조금 비율 40%를 유지한다.
이는 타 지자체 추가보조금과 비교해도 2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또한 군 복무 중 부상을 입은 도민의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훈등록증 또는 유공자 확인서만 제출하면 전기이륜차 구매 시 도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기이륜차 신청은 도내 판매 대리점에서 구매계약 체결과 함께 진행할 수 있으며, 도내 대리점이 없는 경우 제작·수입사를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
하반기 사업은 상반기 보급 추이 등을 고려해 7월 중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제주도청 우주모빌리티과 전기차지원팀(064-710-2613)으로 하면 된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민생경제 회복과 도민들의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해 전기이륜차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