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천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근로 환경을 정비하고 인력 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강원 일자리 환경개선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홍천군에 있는 중소기업 2곳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의 근로환경 개선 공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지원 규모는 2,000만 원이며, 기업당 총사업비는 1,250만 원 기준으로 2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본사, 주 사업장, 주 공장이 홍천군에 있고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이다.
타 시도에서 전입한 기업은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이면 신청할 수 있다. 동일 공사에 대해 타 기관의 중복 지원을 받은 기업은 제외되며, 세금 체납 기업과 임금 미지급 기업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지원 분야는 휴게실, 구내식당, 기숙사 등 복지시설과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등 근로 필수시설 개선을 비롯해 사무실, 회의실 등 업무공간 개선, 노후 환기시설, 전기, 배관 공사 등 작업환경 개선을 포함한다.
특히, 2026년에는 청년 다수 채용 기업을 우대하고 성별 고용 현황을 평가에 반영하는 등 평가 체계를 개선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진행된다. 마감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서류만 인정된다. 서류 심사와 현장실사, 선정평가위원회 및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의 근로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내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라며, “관심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