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책 읽기 좋은 봄을 맞아 주민들의 독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속 배움을 지원한다.
북구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5개 구립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자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먼저 신용도서관은 ‘인물로 만나는 한국사’, ‘그림책과 함께하는 과학놀이’ 등 초등학생 독서 프로그램을, 성인 대상 ‘펜 드로잉 일러스트’, ‘프랑스 자수’ 등 성인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곡도서관에서는 ‘영어그림책 펀펀앤톡톡!’, ‘인생을 말하는 영어 회화’ 등 세대별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총 3개의 강좌가 진행된다.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 감수성 함양을 돕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양산도서관에서는 ‘교양으로 읽는 서양 중세와 르네상스’를, 운암도서관은 ‘단테 '신곡', 지옥편 함께 읽기’ 등 독서와 문화예술이 접목된 강의가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중흥도서관에서는 ‘알록달록 책놀이 북아트’, ‘책이랑 보드게임으로 놀자’, ‘오늘의 서가’ 등 그림책을 활용한 연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이 책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준비된 프로그램은 북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세부 일정 및 내용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상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문화도시 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