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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대덕구, ‘덕구네 마을배움터’ 강사 안전 역량 강화 나서

심폐소생술·AED 실습 진행…아동학대 조기 발견 대응 교육 병행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4일 구청 청년벙커에서 ‘덕구네 마을배움터’에 참여하는 마을강사25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덕구네 마을배움터’는 마을강사가 학교와 어린이·청소년 시설을 찾아가 문화·예술, 체육, 과학, 미디어 분야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아동·청소년을 직접 대면하는 마을강사의 안전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대덕소방서 예방안전과와 대전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대비한 실질적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현장에서는 심정지 상황을 가정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이 이뤄졌다.

 

강사들은 실제 장비를 활용해 응급 상황 시 초기 대응 절차를 익혔다.

 

이어 아동학대 의심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신고 절차와 개입 과정 등을 설명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을 수료한 강사들은 앞으로 초·중·고등학교 및 청소년 시설에서 활동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응급 구조 대처 능력은 아동·청소년을 직접 대면하는 현장 강사에게 필수적인 역량”이라며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