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단양장학회가 지난 25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올해 장학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사 15명과 감사 2명 등 총 17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세입·세출 결산(안) 등 2건의 심의안건을 처리했다.
아울러 2026년 장학생 선발 공고, 대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공고, 명문학교 육성 지원 사업계획 등 주요 현안을 폭넓게 다뤘다.
회의에 앞서 2026학년도 우수졸업생 8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표창 대상은 초등학생 1명, 중학생 5명, 고등학생 2명 등 총 8명으로, 장학금 480만 원이 지급됐다.
이번 장학금은 관내에서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중·고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학교장 추천을 받은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지원됐다.
초등학생은 원칙적으로 제외되나, 단산장학회와의 협의를 통해 어상천초 학생 1명이 특별 지급 대상에 포함됐다.
특히 장학회는 올해 장학생 선발과 대학생 입학축하금 지원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장학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명문학교 육성 사업과 연계해 지역 교육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가 다시 지역을 빛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장학회의 역할”이라며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통해 단양의 교육 환경을 한 단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장학회는 지역사회 각계의 기탁과 후원을 바탕으로 장학금 지원, 명문학교 육성, 대학생 입학축하금 지급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며 ‘교육이 곧 지역의 미래 경쟁력’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