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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산구, 고령친화도시 정책 모니터링단 5기 위촉

2월 24일 용산아트홀서 위촉식 개최... 40대부터 80대까지 25명 구성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용산구가 24일 용산아트홀 문화강좌실에서 ‘고령친화도시 정책 모니터링단 5기’ 위촉식을 개최했다.

 

고령친화도시 정책의 주체인 어르신들이 구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해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구는 공개 모집을 통해 4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정책 점검단원(모니터링단원) 25명을 위촉했다.

 

단원들은 4대 목표(▲안심 ▲소통 ▲배려 ▲참여)에 따라 분과를 편성하고, 교통·주거·건강·일자리·여가 등 구정 전반을 분야별로 세밀하게 살핀다. 임기는 1년으로 2027년 2월까지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후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분과별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강점을 살려 어르신은 물론 예비 고령층의 눈높이까지 반영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정책 제안과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

 

한편, 용산구는 2024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을 받아 2029년까지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구는 정책 점검단(모니터링단)에서 도출된 의견을 구정 전반에 반영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고령친화도시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정책 점검단(모니터링단) 여러분의 제안이 우리 구의 고령친화도시 정책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에 충실히 반영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용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