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천군은 여성 임업인의 산림경영 의욕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여성임업인 복지 이용권(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며 실제 임업에 종사하는 여성 임업인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만 20세 이상 만 75세 미만이며, 총 20명을 선정해 1인당 2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지원은 문화상품권 지류로 제공되며, 수령일로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는 문화, 여행, 스포츠 등 문화상품권 사용 가능 업종을 중심으로 이용할 수 있으나, 의료, 유흥, 사행성 업종 등 일부 제한 업종은 사용할 수 없다.
신청 기간은 2026년 3월 13일까지이며, 신청 기간 내 대상자가 미달할 경우는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신청은 홍천군청 산림과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에 방문하면 된다.
신청자는 지원신청서와 동의서, 임업 경영체 등록확인서 또는 임업인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임업인의 범위는 3헥타르 이상의 산림에서 임업을 경영하는 경우, 1년 중 90일 이상 임업에 종사하는 경우, 임산물 연간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인 경우, 산림조합 조합원으로 임업을 경영하는 경우 등 관련 기준에 따른다.
지원 대상자는 심의 대상자 선정 후 산림 분과 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하며, 1가구 1명 지원이 원칙이다. 선정 결과는 홍천군 홈페이지 게시 또는 문자로 안내한다.
다만 신청 기준 2년 전 연도의 농업 외 종합 소득금액이 3천7백만 원 이상인 가구, 여성농어업인 복지 바우처나 문화누리카드 등 유사 복지서비스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여성 임업인이 산림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라며, “해당 요건에 맞는 분들이 신청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산림과 산림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