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정읍시가 태추단감의 고품질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23일 덕천면 일대에서 재배 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 교육을 마쳤다.
태추단감은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인기가 많지만, 재배 관리와 병해충 방제 기술에 따라 과일의 품질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작목이다. 따라서 안정적으로 좋은 상품을 생산하려면 체계적인 전문 기술 습득이 필수적이다.
이에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의 재배 여건과 농업인들의 실제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이날 덕천면 농업인상담소와 재배 농가에서 진행된 교육은 고품질 과수 생산의 기초가 되는 가지치기(전정) 기술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참석자들은 과수의 자라는 단계에 맞춘 병해충 방제 요령과 재배 관리 핵심 기술을 종합적으로 배웠다.
특히 실내에서 진행되는 이론 수업에만 머물지 않고 재배 현장으로 직접 나가 강사와 함께 가지치기를 실습하며 교육의 효과를 한층 높였다.
현장에 모인 농업인은 태추단감 생산을 위한 핵심 기술을 서로 공유했다.
또한 평소 농사를 지으며 겪었던 애로사항에 대해 전문가와 깊이 있게 묻고 답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농촌지원과 관계자는 “태추단감은 정읍 과수 농업의 경쟁력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 전략적인 품목”이라며 “이번 현장 교육이 농가의 재배 능력을 한 단계 높이고, 고품질 과일 생산을 통해 실제 농가 소득을 늘리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특화 품목과 전략 작목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전문 기술 교육을 꾸준히 펼쳐 경쟁력을 갖춘 전문 농업인을 길러내는 데 속도를 낼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