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삼척시가 농촌지도 기반 확충을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과학영농 실증 기반과 농업기계 지원 인프라를 대폭 강화하게 됐다.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과학영농 실증시험포 운영 장비 구입 ▲농업기계 자동 세척시설 설치 ▲특화작목 실증시험포 조성 등 3개 사업이 반영돼 총 11억 3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과학영농 실증시험포 운영 장비 구입 사업에는 1억 3천만 원이 투입된다. 고속분무기, 트랙터, 트랙터 부착형 레이저 균평기를 도입해 노후 농기계를 교체하고, 자동화·정밀화 농업기계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증시험포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실무교육의 질을 향상할 방침이다.
농업기계 자동 세척시설 설치 사업에는 2억 원이 투입된다. 농기계임대사업소 도계분소에 연면적 70㎡ 규모의 세척시설 1동을 설치해 임대 농업기계의 안정적 관리와 운영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특화작목 실증시험포 조성 사업에는 8억 원이 투입된다. 다축형 과원과 광폭하우스, 종묘 저장시설 등을 조성해 국내 육성 신품종의 비교 전시와 재배기술 실증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을 위한 선진 농업기술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이상기후에 대응하는 소득작목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과학영농 실증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과 기술 보급을 확대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