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2026년 설 명절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의료 공백과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관내 예산종합병원과 예산명지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정상 운영되며, 군은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운영 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한다.
보건소는 설 당일 진료를 실시하고 보건지소는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보건진료소는 권역별 6개소를 지정해 날짜별로 분담 진료를 실시한다.
보건소를 중심으로 28명이 투입되는 응급진료상황실도 운영되며, 주간에는 현장 근무, 야간에는 재택 비상대기 방식으로 진료기관 운영 여부와 환자 발생 상황, 응급 대응 현황을 관리한다.
대형 사고나 다수 환자 발생 상황에 대비해 관내 응급의료시설의 응급실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즉시 출동해 현장응급의료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감염병 대응도 병행해 감염병 대응·관리팀 5명이 비상방역 근무에 들어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과 집단 설사 환자 발생 여부를 집중 감시한다.
유행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현장 출동과 역학조사에 착수하며, 발생 현황은 방역통합시스템을 통해 매일 보고된다.
군은 119·129·120 콜센터, 군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스마트폰 앱, 포털 검색 등을 통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안내하고 현장 안내문도 함께 게시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명절 기간에도 군민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진료와 감염병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