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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북구, 300억 원 규모 소상공인 특별융자 지원 나선다

우리은행·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5일 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특별융자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북구는 1억 원을, 우리은행은 23억 원을 각각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바탕으로 총 300억 원 규모의 특별융자를 시행한다. 구는 이번 사업이 경기 불황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재정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별융자는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 우대와 낮은 금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도 동일한 규모인 300억 원의 융자가 지원돼 총 747개 업체가 혜택을 받은 바 있다.

 

신청은 2026년 2월 중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성북구청 지역경제과(8층)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서울신용보증재단 성북지점에서 보증 상담을 받고 우리은행 성북구청지점 또는 동소문점에 신청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재원 마련과 기업체 보증에 도움을 주신 우리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성북구 소상공인들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