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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주시, 강남구 설맞이 직판행사 성황리 마무리

영주사과·영주한우 완판 행렬...서울 시민 발길 이어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주시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2026 설맞이 강남구 직거래 장터’에 참가해 영주한우와 영주사과를 선보이며 서울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강남구와 영주시 간 상생 교류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도농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자리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주축협과 영주농산물유통센터가 참여해 영주시 대표 농축산물인 영주한우와 영주사과를 직접 판매했다.

 

청정 환경에서 생산된 영주한우는 우수한 품질로 준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됐고, 영주사과 역시 높은 당도와 신선도를 앞세워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직거래 장터를 찾은 시민들의 구매가 이어지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품질과 가격 경쟁력, 생산자와의 직접 소통이 장점으로 꼽혔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거주하는 김모씨(남·68)는 “명절마다 믿고 찾는 행사다. 영주한우는 품질이 좋아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며 “생산자가 직접 나와 설명해주니 더욱 신뢰가 간다”고 말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이모씨(여·52)는 “영주사과를 처음 구매했는데 맛과 신선도가 기대 이상이었다”며 “대형마트보다 합리적인 가격이라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박모씨(여·44)는 “설을 앞두고 한 자리에서 장을 볼 수 있어 편했다”며 “이런 직판행사가 더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명절을 앞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등 도농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강남구 설맞이 직판행사를 통해 영주사과와 영주한우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도농 상생을 위한 직거래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