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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주민 참여로 여성 안전·돌봄 강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운영…정책 모니터링·제안·발굴 참여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여성의 안전과 돌봄, 역량강화를 주민 참여로 실현하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참여단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만들기 위한 주민 참여 기반 제도다.

 

서구는 정책의 현장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생활권 특성을 반영한 참여 구조를 마련했다.

 

서구는 지역을 성장하는·살기 좋은·함께하는·행복한 생활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누고 양성평등·안전·돌봄·일자리 등 4개 분과를 운영한다.

 

선발된 시민참여단은 오는 3월부터 2년간 ▲여성친화 도시공간 및 정책 모니터링을 비롯해 ▲여성의 시각을 반영한 정책 제안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발굴에 참여한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양성평등 실현에 관심 있고 월 1회 이상 활동이 가능한 19세 이상 서구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구는 20~40대 청·장년층과 여성친화도시 관련 활동 경험자, 신규 참여자를 우대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며 참여를 희망할 경우 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관련 서류를 준비해 서구청 양성아동복지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민정 양성아동복지과장은 “시민참여단 분과 운영을 통해 주민 참여의 폭을 넓히고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지역 정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