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경희 기자 | 사단법인 한국헤어디자인협회(이사장 최기수)가 지난 27일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 강당에서 '2026년도 KHDA 제9차 정기총회 및 신입회원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재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이봉철 충청북도 명장, 구두회 대한민국 이용장회 회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소상공인 우수 숙련기술자와 지역 명장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기수 이사장의 총괄 추진과 방서진 행정부이사장의 진행으로 차분하면서도 품격 있게 운영된 이번 총회에는 오형자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 방서진 전라북도 명장, 홍인기·윤영하 강원도 명장, 홍수진 우수 숙련기술자, 배홍직 경상북도 명장, 홍현화 산업협력겸임교수, 김아연 산학겸임교사 등이 참석했다.
고재철 본부장은 축사에서 "소상공인 우수 숙련기술인의 활동은 국가 기술경쟁력의 근간"이라며 "한국산업인력공단 차원에서도 KHDA의 숙련기술 발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역대 최대 성과 달성
최기수 이사장은 2025년도 결산보고 및 주요 사업 경과보고를 통해 '2025 한반도 평화통일 K-뷰티 초대작가전', '국제뷰티산업콘테스트', '국제뷰티아트컬렉션' 등 연간 3대 핵심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중소벤처기업부, 통일부, 교육부, 성평등가족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 다수 정부기관의 후원을 이끌어내며 K-뷰티 숙련기술인의 공익적 가치와 협회의 대외 신뢰도를 크게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6년 평화통일 공감 사업 확대
최 이사장은 "2026년도에는 한반도 평화통일 K-뷰티 초대작가전을 더욱 의미 있고 효율적인 구조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헤어디자이너·이·미용인이 단순 기술인을 넘어 소상공인 민간외교 대사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궁극적으로는 의장상을 받고 행사를 유치하는 것이 협회의 중장기 목표"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앞으로도 전국 소상공인 우수 숙련기술인 발굴·육성, K-뷰티 산업의 공공성과 국제 경쟁력 강화, 평화통일 공감 확산을 위한 문화·기술 교류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북한이탈주민을 비롯한 사회적 배려 대상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이·미용 숙련기술 기반의 기술 교육과 멘토·멘티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기술을 통한 자립, 일자리를 통한 통합, 문화로 이어지는 평화의 가치를 현장에서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