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선군은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신청 접수를 1월 3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특히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주민 눈높이에 맞춘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 여건상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이 마을 이‧반장과 함께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농어촌기본소득 신청절차를 자세하게 안내하고 신청서류를 현장에서 접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장 방문 대상자는 고령자와 장애인은 물론 외출이 어렵거나 교통불편 등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곤란한 모든 주민을 폭넓게 포함한다.
또한 신청 접수와 함께 농어촌기본소득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와와페이 카드 신청 방법 안내, 일상생활 불편 사항 및 애로사항 상담 등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한다.
정선군 농어촌기본소득은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인 “와와페이 카드”로 지급되며, 지류 상품권은 지급하지 않는다. 다만, 본의 명의 핸드폰이 없거나 통장개설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선불카드를 별도로 발급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자는 신청 후 실거주 및 자격확인을 거쳐 후 읍면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또한 2025년 10월 20일 이후 신규 전입자는 전입신고일로부터 30일 이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이후 90일간 실거주 요건을 충족할 경우 3개월분을 합산 지급할 예정이다.
농어촌기본소득 지급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정선군청 경제과 또는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지역 발표 이후 1,688여 명이 정선군으로 전입하는 등 인구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26,960명이 농어촌기본소득 신청하는 등 77.3%의 접수율을 기록하고 있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농어촌기본소득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접수부터 지급까지 꼼꼼히 살피겠다”며 “농어촌기본소득이 군민의 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