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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함평군, 농산물 주력 상품 개발·육성 본격화

항암쌀 등 기능성 작물 중심… 고부가가치 품목 발굴 논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공부방에서 ‘함평군 농산물 주력상품 개발 및 육성 업무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주력 농산물 개발 방향을 설정하고 기능성 농산물의 상품화와 고부가가치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군 농업정책실장·산림공원과장·농업기술센터소장 등 관계 부서 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항암쌀·당뇨포도·두릅·참송이버섯 등 함평군의 주요 기능성 농산물을 중심으로 품목별 고부가가치 창출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군은 지역 대표 농특산물의 체계적인 발굴과 육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특히 두릅·참송이버섯의 지역 특산품화와 항암쌀·당뇨쌀 등 기능성 농산물의 성장 가능성을 검토하고 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한 핵심 품목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주요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

 

함평군은 항암쌀을 608농가 112㏊ 규모, 당뇨포도를 10농가 9.8㏊ 규모로 생산하고 있으며, 참송이버섯은 시설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두릅은 76농가가 노지재배하고 있다.

 

노병철 농업정책실장은 “관련 부서와 생산·유통·가공 주체 간 협업을 강화하고 단계별 추진계획을 점검해 실효성 있는 주력상품을 육성하겠다”며 “함평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