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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구, 방치된 빈집 새 단장 후 임대주택으로 활용… ‘다시채움 빈집 리모델링 사업’ 추진

빈집 소유자에게 최대 5,000만 원 지원…2월 25일까지 신청 접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중구가 1월 22일부터 2월 25일까지 ‘다시채움 빈집 리모델링 사업’에 참여할 빈집 소유자를 모집한다.

 

‘다시채움 빈집 리모델링 사업’은 방치된 빈집을 새 단장(리모델링) 해 저소득층과 장애인, 신혼부부, 청년, 외국인 근로자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임대주택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사업에 참여하는 빈집 소유자에게 새 단장(리모델링) 비용으로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받은 빈집 소유자는 새 단장(리모델링)을 거쳐 5년 동안 매월 임대료 5만 원을 받고 임대주택을 운영해야 한다.

 

사업 대상은 1년 동안 아무도 거주하지 않은 빈집으로, 빈집 소유자와 토지 소유자가 다르거나 가압류 및 근저당권이 설정된 빈집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중구청 건축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울산광역시 중구 건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빈집 3곳을 선정하고, 빈집 새 단장(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되면 하반기에 입주 희망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구청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복산동 지역의 빈집 1곳을 정비해 임대주택을 조성했다.

 

중구 관계자는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다시 활용함으로써 안전 및 도시 미관 저하 문제 등을 해소하고 주거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겠다”며 “빈집 소유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