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소비 활동이 증가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지역 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연말연시 물가안정 현장점검’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2월 30일과 31일 진행된 이번 현장점검은 소비가 집중되는 연말연시를 틈탄 바가지요금을 예방하고, 가격표시제 준수 등 공정한 상거래 문화 정착을 유도해 지역 물가안정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해 주민생활국장, 경제산업과장 등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참여해 영종국제도시와 원도심의 주요 상권 현장을 직접 살피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를 위해 지난 30일에는 영종하늘도시 별빛광장 일원 6개 업소를 방문했고, 31일에는 중구청을 기점으로 신포동 일원 6개 업소를 순회하며 집중 점검·홍보 활동을 이어갔다.
구체적으로 방문객들에게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상인들에게는 ‘바가지요금 근절’과 ‘가격표시제 준수’와 관련된 홍보 유인물을 배부하며 건전한 소비 환경 조성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민생 한파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물가안정이 가장 시급하다”라며 “연말연시 대목에도 불구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협조해 주시는 소상공인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물가 관리 체계를 강화해 바가지요금 없는 투명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2026년 새해에도 안정적인 지역 물가 관리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선정, 소상공인 특례 보증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민생 경제 안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