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논산시가 ‘2025년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기관 표창’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과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홍보 활성화 노력 △우수공무원·직원 선발 여부 △적극행정위원회 개최·운영실적수 △교육 실적 △지방공공기관 적극행정 활성화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총 6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진행됐다.
논산시는 58개 전 부서 및 논산시 청소년청년재단 등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공감대를 확산하고, 시민 중심 행정 추진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과정에 시민 투표를 반영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였으며, 카드뉴스, 홍보물품, 홍보영상 제작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확산과 시민 공감대 형성에 힘썼다.
또한, 우수공무원에게는 표창,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근평 가점, 해외연수 기회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실천 의지를 강화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11만 시민의 관심, 1,500여 공직자들의 헌신이 함께 만든 성과”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행복시대를 넘어 시민감동시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2025년 공약이행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 획득하고, 충남도 국가위임사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며 일 잘하는 혁신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