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수성구지부(지부장 백민호)는 지난 22일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200만 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올해 4월에 이어 두 번째 후원으로, 백민호 지부장은 매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 수성구지부는 1983년 창립돼 현재 2,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업자 위생 교육 등 외식업 발전과 공공위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백민호 지부장은 “지역 외식업체의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넓히고,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권 이사장은 “백민호 지부장님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수성구지부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수성구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