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 '복지위기 알림 앱'이란?
경제적 어려움, 건강문제, 사회적 고립 등 복지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국민 누구나 앱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
- '나' 또는 '이웃'의 위기상황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고
- 생계, 돌봄·보호, 건강·의료, 주거, 일자리 등 다양한 유형의 위기 알림 가능
- 신고의무자(공무원, 사회복지 종사자 등)도 편리하게 활용 가능
<쉽고 간편한 앱 설치 방법>
안드로이드(플레이스토어) 아이폰(앱스토어) "복지위기알림" 검색
→ 회원가입 & 로그인, 비회원 또는 익명 알림도 가능
→ 메인화면 '나의 위기상황 알림' 또는 '이웃의 위기상황 알림' 선택
→ 위기상황과 도움받는 분(본인 또는 이웃) 정보 입력하고 알림하기
■ '위기 알림'은 이렇게 하면 됩니다
△나의 위기상황 알림
→ "나에게 도움이 필요해요" 버튼 클릭
→ 위기 상황, 가구 유형 선택(중복 선택 가능)
→ 도움이 필요한 본인 정보 입력
* 필수 정보 입력: 성별, 주민등록번호, 주소, 알림 내용
→ 알림하기(진행사항 및 결과 통지)
△이웃의 위기상황 알림
→ "이웃에게 도움이 필요해요" 버튼 클릭
→ 위기 상황, 가구 유형 선택(중복 선택 가능)
→ 도움이 필요한 분(이웃)의 정보 입력
* 필수 정보 입력: 성별, 연령대, 알림 위치 및 주소, 알림 내용
→ 도움 주시는 분 정보 입력(익명 알림 가능)
→ 알림하기(진행사항 및 결과 통지)
■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한 알림 접수 후 지자체 담당자 배정
- 대상자 확인 및 상담 진행
상담 결과를 통해 아래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 생계: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생계지원
· 돌봄: 노인·장애인 돌봄, 일상 돌봄 서비스
· 금융: 서민 금융 상담, 채무 상담·조정
· 고용: 취업지원·상담, 직업훈련
· 정신건강: 자살예방 상담 심리안정 지원
위기 상황에 맞는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해드립니다.
지금 바로 복지위기 알림 앱으로 나와 이웃을 지켜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