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주시는 2026년도 장애인일반형일자리 참여자를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6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ㆍ공공기관ㆍ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 도우미, 사무보조, 민원 안내, 복지 서비스지원 요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총 88명으로 각각 전일제(8시간 근무) 53명, 시간제(4시간 근무) 35명이다.
신청은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면 누구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단,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사업자등록증 소지자,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장애인일자리사업 2년 연속 참여자(반복 참여 예외자 제외) 등은 신청이 제외된다.
시는 신청 접수 후 서류 심사와 12월 중 면접 심사를 거쳐 참여자를 선발하고, 결과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