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음성군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는 관람객을 위해 11월 주말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오후 2시~4시,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에 진행된다.
매회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당일 오후 2시 현장에서 접수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토요일에는 그림이 인쇄된 냅킨을 활용해 손거울 표면을 꾸며보는 체험인 ‘냅킨 손거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요일에는 바느질 없이 손으로 끈을 매듭지어 다양한 형태를 만드는 ‘마크라메’공예 기법을 활용해 작은 인형을 제작해 보는 체험인 ‘마크라메 걱정 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완성된 인형은 장식용 또는 감정지지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장정자 평생학습과장은 “다가오는 주말에는 반기문 평화기념관에 방문해 전시 관람도 즐기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