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현대모닝아파트 경로당 회원 13명이 ‘늘솔길 숲 이야기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동구 공원녹지과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에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담당자의 안내를 통해 경로당 회원들이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숲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늘솔길 숲속의 다양한 동식물에 대해 배우고, 양떼목장에서 양 먹이 주기 체험을 즐기는 등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임인규 동장은 “화창한 날씨 속에서 어르신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