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울주군이 24일 군청 문수홀에서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회계실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회계제도의 정교화와 시스템 기반 관리 강화에 따라 직원들의 회계 전문성을 높이고 정확한 재정집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보조금과 보통예금계좌 관리 제도가 강화되고, 관리 실태가 각종 감사의 주요 점검 항목으로 부각돼 해당 분야에 대한 실무자의 이해도 제고가 요구된다.
이날 교육은 회계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제도 변화와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조금 관리와 보통예금계좌 운영을 중점적으로 다뤄 직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울주군 관계자는 “보조금과 보통예금계좌 운영은 회계실무의 기본이자 감사의 핵심 항목으로,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현장 대응력과 업무 정확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신뢰받는 회계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