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10월 23일 성주군산업단지혁신지원센터서 개최된 '2025년 2차 성주 일자리 job는 날 구인구직 채용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명일폼㈜, 성진영농조합법인, ㈜오그래 농업회사법인, ㈜보몽드, KSA 폴리머코리아 등 총 5개 신뢰받는 지역기업이 참여하여 생산‧관리‧사무‧품질검사‧환경‧소방 등 30개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총 100여 명의 지역 군민이 참여하여 다양한 기업에 면접을 시행했고 30여 명이 즉시채용 또는 1차 현장 면접 심사에 통과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기업체 근로를 통해 지역 정착을 희망하는 외국인들도 대거 참여해 그들은 물론 구인이 시급한 기업들도 크게 만족했다고 한다.
군 관계자는 “기업에게는 지역 인재 확보의 기회가, 구직자에게는 한 자리에서 다양한 분야 기업 면접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기업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일자리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개최된 1차 행사에는 지역기업 14개소, 지역민 105명이 참여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