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10월 16일 오전 10시 센터 3층 강당에서 ‘일상 에너지 재배분’ 주제의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퇴직자와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큰 관심을 보였다.
특강은 △ 가치 기준에 따른 일상 에너지 재배분 △ 거절하기, 중간만 하기, 탁월하게 하기 △ 직장, 가정, 구직활동 적용하기 등을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의가 이어졌다.
특강에 참여한 한 퇴직자는 “제한된 자신의 에너지를 적절하게 배분하는 방법을 배우며 구직활동 등 일상에도 적용해 보면 효과적일 것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