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은 사회공헌활동인 “꿈 나누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광주애육원을 방문해 시설 점검 및 개보수, 물품 후원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후 시설물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공단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 및 개보수 작업에 참여했다.
이날 공단은 ▲축구 골대 페인트 도색 및 네트 교체 ▲운동장 잔디 및 잡초 예초 작업 ▲체육용품(축구공, 배드민턴라켓 등) 후원 등을 통해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고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공단의 역량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아동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향후에도 애육원 시설 개보수와 문화·체육 프로그램 지원 등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