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는 오는 29일부터 저속노화 요리 특강 ‘건강을 담은 느린 밥상’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10월 15일과 22일, 29일에 걸쳐 총 3기수로 운영된다. 15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비대면 과정으로, 22일과 29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50분까지 대면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지역 주민 40명으로, 비대면 교육은 20명, 대면 교육은 기수당 10명씩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9월 29일 오전 9시부터 원주시통합예약플랫폼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센터 관계자는 “오래 사는 것보다 잘 사는 것이 중요해진 시대에 건강한 식습관과 천천히 나이 드는 방법을 나누는 교육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