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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달콤한 인생 사진관’ 명절 문화체험 특별한 추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산시 어린이ž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센터에 등록된 사회복지급식소(5개소)의 이용자를 대상으로‘2025년 달콤한 인생 사진관’특화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국가의 명절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모나카 만들기와 더불어 직접 한복을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양산시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명절 문화 체험으로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 제공 ▲요리 활동을 통한 인지 기능 향상 ▲한복 착용과 기념사진 촬영을 통한 문화적 경험 및 추억 형성 등의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희섭 센터장(부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명절은 누구에게나 따뜻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시간이다.

 

이번 활동이 어르신들께 즐거운 문화 경험은 물론, 사진 속 소중한 순간을 오래도록 간직하며 따뜻한 추억으로 기억하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삶 속에 작은 즐거움과 의미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 중이며, 양산시 내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등의 어린이급식소, 노인 및 장애인 등의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