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21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단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0기 남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10기 남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원 간 상견례와 2025년 운영계획에 대한 의견 수렴, 임원진 선출을 위해 개최됐다.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3월 울산광역시 주관 제10기 출범식을 시작으로 2027년 2월 28일까지 2년의 임기 동안 생활밀착형 정책제안과 정부·지자체 정책현장 참여, 의견제시, 시책 추진, 나눔·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해줄 폭넓은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 발굴로 구민의 불편 해소와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행복남구 건설에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21일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한파 대비 요령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보안관, 관련 부서 등 20여명이 참여해 겨울철 한파대비요령 리플릿 등 각족 홍보물을 구민들에게 배부했다. 한파 대비 요령으로는 수도 동파예방을 위해 수도꼭지 약하게 틀기, 외출 시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장갑 등으로 보온에 유의하기, 수도관 등을 헌 옷 등 보온재로 채워 동파 예방하기, 노약자 영유아등을 위해 난방과 오도관리에 유의하기 등이 있다. 또한 생활속에서 발견하는 안전 위험요인을 신고하면 행정기관에서 접수하여 해결하는 시스템인 안전신문고 앱 홍보도 함께 실시한다. 남구 관계자는 "기온이 하강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한파 대비 요령 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고를 통해 생활 곳곳에서 발생할 수 각종 사고에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이 운영하는 장생포 문화창고에서 상처받은 청년을 위한 2025 청년 힐링 콘서트 ‘인디 in 장생포’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3월 15일 토요일 15시와 18시 총 2회에 걸쳐 소극장W 무대에서 공연예정이며, 과도한 경쟁으로 상처받고 쉼이 필요한 청년들을 위해 청년들이 애정하는 뮤지션으로 꾸며진다. 최근 뜨겁게 떠오른 ‘나는 반딧불’이란 노래의 원곡자인‘중식이밴드’를 필두로 ‘귀엽다네요’와 ‘길었던 이별이 지나가네’를 부를 예정이다. 또한, 한국대중음악상 3개 부문 수상(올해의 음반/ 최우수 포크음반/ 최우수 포크노래) 싱어송라이터 정밀아가 ‘꽃’이란 곡 등 7곡을, 국내에서 인정받아 해외에서까지 초청받아 활동하는 크로스오버 바이올리니스트‘탁보늬’가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와 POP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인디 in 장생포’ 공연은 전석 1만 원으로 장생포문화창고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서동욱(남구청장) 고래문화재단 이사장은 “청년들에게 힐링이 되는 음악뿐만 아니라 장생포 문화창고가 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오는 3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센터 4층 교육장에서 신중년전직스쿨 ‘어쩌다 꽃중년 도약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울산시 거주 50세 이상의 전문직 퇴직(예정)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방문 또는 유선(052-226-3187, 3190)으로 참여 가능하다. 교육 참여자는 퇴직 후 기대하는 생애설계 방향에 따라 취업역량강화형과 사회공헌형 중 선택해 신청 가능하며, 각 과정별 5회 교육을 통해 4대 보험 활용법과 인생6대 영역 점검, 퇴직 후 변화 극복을 위한 실천 전략 등 체계적인 전직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신중년전직스쿨이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한 남구 지역 신중년에게 인생 제2막 준비를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내 집 마련 부담은 덜고 보다 나은 양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출산과 양육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 홍보를 위해 리플렛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2024년 1월 1일 이후 자녀를 출산한 부모는 12억 원 이하인 주택을 취득해 1가구 1주택이 되는 경우 500만 원 한도로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다만, 출산한 자녀와 납세자가 3개월 이내 취득한 주택에 전입신고를 하고 3년 동안 상시거주를 해야 하며, 상시 거주 기간이 3년 미만인 상태에서 주택을 매각하거나 다른 용도(임대)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감면받은 취득세가 추징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남구는 출산 부모가 실직적으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내 산부인과 3개소와 육아종합지원센터, 관내 법무사, 부동산 중개사무소 980개소에 홍보 리플렛을 배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2025년 준공 예정인 공동주택 입주 시기에 맞춰 집중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납세자 맞춤 사후관리를 통해 추징 사유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적극 행정을 시행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출산·양육 취득세 감면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전국 유일의 고래를 콘텐츠로 한 고래문화특구 장생포를 사계절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도심 속 참여형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500만 관광시대를 여는 사계절 명품관광 장생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해 남구의 대표 축제인 제28회 울산고래축제와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축제가 열린 장생포에는 울산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찾아오는 전국구 관광지로 발돋움했다고 밝혔다. 다만, 축제와 행사 기간에 관광객이 집중되는 등 시기에 따른 편차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남구는 ‘고래문화특구 관광활성화 TF팀’을 구성해 장생포를 사계절 내내 볼거리와 즐길거리 가득한 명품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주말마다 남구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개최하는 ‘사계절 명품관광 장생포’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 계절별 특색있는 행사ㆍ축제, 연중 상설프로그램 운영 ... 주말엔? 장생포! 이미지 구축 남구는 우선 계절별 특색있는 행사와 축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4월 그린차박 페스티벌과 6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동구여성새일센터에서는 여성들의 취업기회를 넓히고 직업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2025년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과정별 20명씩 3개과정 60명이며, 호텔룸메이드, ERP전문 경리사무원, 산업안전 전문인력 양성과정이며, 특별히 올해는 지역산업 특성에 맞고, 수요가 요구되는 산업안전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신규 개설하여 교육과정을 확대였으며 취업률 향상이 기대된다 호텔룸메이드 양성과정은 3월 17일 개강하여 하루 4시간, 총 20일 과정이며 ERP전문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은 3월 24일 개강, 하루 4시간 총 53일 과정, 산업안전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3월 31일 개강하여 하루 4시간 총 20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하는 훈련생들에게는 훈련비 전액과, 월 교통비, 참여 촉진 수당이 지원되며, 교육을 수료한 후에는 구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업 연계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신청 마감은 과정별 3월 14일에서 3월 28일까지로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울산 동구 명덕로 19, 2층)에 방문 접수해야 하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허남윤 울산광역시장애인후원회 명예회장이 2월 21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허남윤 울산광역시장애인후원회 명예회장,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 센터장 등 4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울산중구가족센터 다문화가족 프로그램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허남윤 울산광역시장애인후원회 명예회장은 고액 기부자 모임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26호 회원으로, 장애인 및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남윤 울산광역시장애인후원회 명예회장은 “다문화가족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행복하게 생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및 주민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중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회장 손순화)가 2월 21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손순화 중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회장, 배기출 중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부회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가정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중구 12개 동(洞)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된 중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는 각종 동(洞) 행사 및 자치사업 협의·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순화 중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중구가 2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중구 마을교육지원센터 다목적강의실에서 ‘2025년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수업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는 신규 마을교육 과정 시연과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보조강사의 주강사 전환을 위한 수업 시연 두 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신규 마을교육 과정 시연에는 마을교사 동아리 10개가 참여해 직접 개발한 마을교육 프로그램 16개를 소개한다. 보조강사의 주강사 전환을 위한 수업 시연에는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보조강사 4명이 참여해 실력을 선보인다. 중구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초등학교 수석교사와 장학사, 고객서비스(CS) 강사, 공무원 등 4명으로 심사단을 구성했다. 중구는 마을교사 동아리에서 소개한 마을교육 프로그램의 지역성과 적절성 등을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올해 하반기 초등학교 창의 체험활동 정규 수업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보조강사의 강의 준비도와 내용 구성, 전달력 등을 평가해, 총점 70점 이상일 경우 주강사로 위촉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