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023년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65억여 원(12만 5천여 건)을 부과했다.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으로 자동차, 건설기계, 125cc 초과 이륜차 소유자에게 부과됐으며, 연세액 일시납부 차량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인터넷지로, 위택스, 이택스, ARS 및 전국 모든 은행(CD/ATM)에서 계좌이체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전자고지 및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최대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납부기한이 지나면 3% 가산금이 추가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기한 내 납부해야한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방세는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납세자가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으니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포천시는 지난 8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내촌면 소재 제조업체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경기도 노동안전과, 포천시 일자리경제과,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노동안전지킴이 등 30여 명이 참여해 내실있는 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에서는 △개인보호구 착용 △주요 재해(추락·끼임·충돌·화재·폭발 등) 예방조치 △관리대상 유해물질 관리 등을 점검한 뒤 컨설팅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산업재해 예방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노동안전지킴이들의 지속적인 산업현장 점검 및 지도를 통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포천시는 지난 8일, 9일 이틀간 공사 관련 공직자의 부패행위 및 갑질 근절을 위해 ‘찾아가는 공사 현장 청렴감찰관’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공사 현장 청렴감찰관‘ 제도는 지난해부터 포천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수시책이다. 계약심사를 받은 사업 중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을 대상으로 감사부서에서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련 공직자의 부패행위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점검 및 민원사항을 청취하는 제도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공사 현장 9곳을 방문해 현장대리인을 만나 공직자 부패행위 및 공익침해 행위 발생 시 신고를 안내하고,'중대재해처벌법'시행 및 장마·폭염에 따른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는 안전사고 예방 및 부패행위 발생 시 신고를, 내부 공직자에게는 청렴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공사 현장 청렴감찰관 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여수시가 만흥위생매립장 잔여매립기간 확보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2030년 이후 ‘가연성 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에 대비코자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만흥위생매립장의 매립용량을 측량, 매립장 잔여매립기간은 2029년 9월까지로 전망됐다. 이에 시는 폐기물 반입 관련 조례,규칙 개정을 추진해 잔여매립기간을 확보할 방침이다. 우선 잔여기간 확보를 위해 타 지역은 물론 관내 공사장생활폐기물 반입금지가 불가피함에 따라 ‘여수시 폐기물 관리 조례’ 등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6월 시의회 정례회 안건에 상정했다. 또 매립장 반입 폐기물에 대한 제재 실효성 강화를 위해 ‘매립시설 폐기물 반입 통제에 관한 규칙’ 개정을 추진, 현재 입법예고 완료 후 의견 검토 중이다. 이에 따라 폐기물 반입 시 위반행위를 할 경우 기존에는 해당 차량에 대해서만 10~30일까지 폐기물 반입을 금지했으나, 앞으로는 해당 업체 및 운반자에 대해서도 30일에서 최대 3년까지 반입이 금지된다. 아울러 시는 관련 조례 및 규칙이 시행되기 전까지 폐기물 불법 반입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매립장 직원 13명을 읍면동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성장을 촉진을 위해 지난 11일 강화군 석모도에서 소상공인연합회와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계양구청 관계 부서 공무원과 관내 소상공인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계양구는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사업 추진과 다양한 지원시책 발굴을 위해 소상공인들이 서로 협력하고 연계할 수 있는 협업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 워크숍은 관내 소상공인들의 협력과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경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소상공인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가 실시됐으며, 참여자들은 다양한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소상공인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워크숍을 통해 소상공인의 비전을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노란우산 공제부금 가입 장려금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업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담보력이 부족해 대출받을 수 없는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 사업, 기술력이 부족한 기업에 전문가의 기술 지도를 지원하는 기술지원단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신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신북면 의용소방대, 창수면 의용소방대, 포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주택 내외부에 쌓여 있는 쓰레기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 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최춘식 국회의원, 신북면 의용소방대원 등 25명이 참여해 주택 내외부에 쌓인 쓰레기 청소 및 정리에 힘썼다. 대상 가구는 경증 치매를 앓고 있는 홀몸 어르신 가구로, 쓰레기가 주택 내외부에 쌓여 있어 질병과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김영석 신북의용소방대장은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하나하나의 작은 힘이 모여 이웃을 도울 수 있는 큰 힘이 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이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의 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9일 윤환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전 직원 심폐소생술·재난안전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행사 업무가 많은 지방자치단체의 특성상 직원들의 재난안전 대응능력을 함양하고자 인천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지난 4월부터 매월 1회 진행되고 있으며, 계양구 공무원 360여 명이 참여한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재난안전 교육은 ▲심폐소생술 ▲자연재난 ▲교통안전 등 총 3개 분야를 주제로 운영된다. ‘심폐소생술 교육’에서는 응급처치가 필요한 긴급상황이 발생 시 최초상황 인지자 누구나 주저 없이 초동조치할 수 있는 기본 소양을 체득한다. ‘자연재난 교육’에서는 지진과 태풍·호우 등에 대한 대처 행동요령을 배우며, 강도별 지진을 체험한다. 마지막 ‘교통안전 교육’에서는 버스 내 갇힘 사고에 대비한 탈출 체험과 자동차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이날 교육에 직접 참여한 윤환 구청장은 “다양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요즘 모든 공직자에게 응급처치 및 재난 대응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에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밀양시는 오는 17일 밀양아리랑대공원에서 ‘2023 UN 세계 요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UN 세계 요가의 날은 6월 21일로 요가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4년 국제연합(UN)이 공식 제정, 선포한 날이다. 매년 전 세계 요가인이 요가 시연과 수련 등을 통해 기념한다. 밀양시도 파트너 및 가족요가 공연, 프로토콜 수련 등을 진행하고, 부대행사로 천연 아로마 체험, 요가 자세 따라하기, 나만의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행사 참가신청은 QR코드로 사전 신청하거나, 밀양시 미래전략과(055-359-5102)로 문의해 참여할 수 있다. 현장 신청도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요가매트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 당일 경품 이벤트로 숙박권·온천권(아리나호텔), 갤럭시워치, 마사지볼, 고급 요가매트 등 추첨 행사도 열려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여하면 색다른 경험과 추억이 될 것이다. 박일호 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요가도시 밀양에서 요가 문화와 인도의 아름다운 가르침을 함께 나누시길 바라며, 모두에게 힐링과 행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진도소방서는 관내 초등학교 4ㆍ5학년을 대상으로‘제23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예선 참가 학급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화재ㆍ자연 재난ㆍ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학습시켜 평가해 안전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재적인원 16명 이상의 초등학교 4학년 또는 5학년 1개 학급 전원이다. 동일 학교 내 복수학급 참가도 가능하다. 참가 학급 전원에게는 ‘불조심 길라잡이’ 안전 교재가 제공된다. 내달부터 2개월간 학습 기간을 거쳐 오는 9월 7일 참가 학급 해당 교실에서 평가받게 된다. 학급 평균 점수에 따라 최우수상을 받은 1개 학급은 9월 26일 전국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얻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급은 오는 28일까지 한국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도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진도소방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은 12일 ㈜글로벌공조에서 지역 우수 인재 양성과 밀양지역 명문학교 육성지원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공조는 냉난방기를 위주로 한 가전제품 도소매 기업으로 2021년 내이동에서 사업을 시작해 밀양시의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책임지고 있다. 최미숙 대표는 울산 태연학교에서 17년 간 장애아동들을 가르쳤다. 어려운 상황에 있는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를 갖고 사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찾던 중 지인으로부터 밀양시민장학재단 이야기를 듣고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최미숙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밀양 교육 발전에 보탬이 되어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바르게 성장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때가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