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천안시와 농협조직이 오는 6월 11일까지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하늘그린 농산물 할인 판촉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안의 우수 농특산물 브랜드인 ‘하늘그린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를 비롯해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NH농협 충남지역본부 및 천안시지부, 동천안농협, 천안배원예농협이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하늘그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기간에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방문하면 천안을 대표하는 배와 오이, 멜론, 버섯 등을 직접 맛볼 수 있고, 특별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학수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