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부산 동래구 명장2동은 지난 17일 동발전협의회 주관으로 ‘명장2동 자생단체 화합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장2동의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노력한 자생단체간화합과 격려를 위해 한마당 트레킹, 유공자 표창, 화합행사(윷놀이, 투호, 경품 추첨 등)를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고 2024년 더욱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를 다짐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김수호 동발전협의회장은 “작은일도 단체간 서로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는 정(情)이 가득한 행복하고 살기좋은 명장2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항상 소통하고 함께하는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정원 동장은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명장2동 동발전협의회와 자생단체 회원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활기차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명장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