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의령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사회단체인 의령청년회와 협력하여 주거취약 세대를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장을 비롯한 24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6월 10일과 11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정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세대 건축물철거 및 가설건축물 신축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의령청년회는 2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기술을 가진 회원이 많아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과 후원금모금을 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난 50여 년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남도의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