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이 행정안전부 등 4개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2026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26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 12억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창군은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 전북테크노파크와 협력해 ‘고창 특화 G-푸드(장어·복분자·고구마 등) 기반 식품기업 육성’ 과제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고창의 대표 특화자원을 활용한 식품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G-푸드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은 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가 협업해 추진하는 다부처 연계 사업이다. 인구감소지역과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을 육성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산업 활력을 높여가기 위해 기획됐다. 고창군 사업은 ‘청년이 만드는 G-푸드, 활력 넘치는 고창 푸드 생태계 조성’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강화 ▲G-푸드 산업 생태계 고도화 ▲청년 인력 유출 방지 및 정주 여건 개선 ▲AI 기반 마케팅 지원 등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해 ‘떠나는 농촌’에서 기회가 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해남소방서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HW 컨벤션에서 열린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서 백미실 해남군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소방청이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기념식에서 백미실 연합회장은 지역 사회 안전과 화재 예방에 기여한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백 연합회장은 지난 32년간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일선에서 헌신해 왔다. 그동안 120차례 이상의 화재진압 지원 활동을 펼쳤으며, 80회 이상의 실종자 수색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 재난 대응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관할 지역인 해남에 국한되지 않고, 지난 2025년 여름 담양군 및 무안군 수해 당시 복구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구슬땀을 흘리는 등 지역을 넘나들며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인정을 받았다. 이날 훈장을 수훈한 백미실 연합회장은 “이 영광스러운 상은 개인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봉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속초시는 시민들에게 숲이 주는 혜택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숲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숲체험 교실은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생태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해 가족, 장애인, 노약자, 시민 등을 대상으로 회당 10명 내외로 운영된다. 지난해에는 솔방울 제기차기와 던지기 놀이 등 자연물을 활용한 전통놀이 체험과 다양한 식물·꽃을 활용한 숲가게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운영 기간은 2026년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설악산자생식물원에서 주말을 포함해 오전·오후 탄력적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3월 30일까지 이메일과 팩스로 접수한 뒤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신청 일정이 중복될 경우 협의를 통해 조정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숲체험 교실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과 배움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속초시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국가 거점어항 조성사업’ 공모에 대포항을 신청하기로 하고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속초시는 지난 3월 12일 대포항에서 공모 사업 신청과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본격적인 예비계획 수립에 앞서 개최한 이날 설명회에서 시는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거점어항 조성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앞으로 추진 계획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시는 추후 몇 차례 더 지역 주민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을 통한 현장 수요를 자세히 분석해 실용성 있는 사업계획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국가 거점어항 조성사업은 국가 주도의 전략적 개발 거점어항을 선정해 정부와 지자체, 민간이 집중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수산물류 및 지역 경제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 해양수산부는 지난 2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공고했다. 오는 5월 28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아 9월 전국 거점어항 대상항 1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사업에 도전하는 속초시는 대포항 및 인근 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속초시가 그간 물 고임 현상과 인조잔디의 기능 저하로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발생해 온 엑스포 잔디광장의 교체 공사를 추진하며 시민 친화 공간으로의 기능을 강화한다. 엑스포 잔디광장은 2019년 준공된 이후 시민의 여가·휴게 공간, 주요 행사장 등으로 폭넓게 활용됐다. 그러나 준공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가 올 때마다 잔디 밑으로 다량의 물이 고이고 배수가 이뤄지지 않는 현상이 이어져 왔다. 이 때문에 시민이 이용에 불편을 겪을 뿐만 아니라 안전 문제가 지적되기도 했다. 이에 시에서는 지난 2024년, 2천만 원을 투입해 물 고임이 발생하는 구간에 대한 평탄 작업과 부분 보수를 진행했다. 그리고 올해, 인조잔디와 충격 흡수 배수판의 전면 교체를 위해 본예산에 1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나선다. 공정은 올해 3월 내 착공해 5월 초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먼저, 교체를 위해 기존 잔디와 배수판을 철거하고, 물 고임 방지를 위해 정밀 측량을 실시해 지반을 정교하게 정리한다. 이후 새로운 충격 흡수 배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광역시는 ‘아이맵(인천지도포털)’을 통해 2025년 구축한 최신 항공영상과 위성영상을 시민과 행정에 제공하며, 고품질 공간정보 기반 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되는 항공영상은 2025년 국토지리정보원 항공촬영 성과를 활용해 구축한 고해상도 항공영상으로, 인천시 전역(강화·옹진 북단 제외) 686.37㎢ 규모를 최신 영상으로 갱신한 것이다. 특히, 항공영상이 없는 접경지 서비스를 위해 2015년에 촬영된 위성영상을 최신 영상으로 갱신함으로써 공간정보의 정확성과 현장 반영성을 크게 높였다. 인천시는 영상 구축 과정에서 항공영상과 위성영상 경계부 품질 개선하고 색상 균형 보정 작업을 병행해 영상 간 이질감을 최소화하고, 해안·해역 구간의 바다 색상 표현도 자연스럽게 보정하는 등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시민과 행정기관 모두가 보다 안정적이고 일관된 고품질 영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항공사진 판독을 통해 총 22,109건의 지형·지물 변동 정보를 추출해 불법 건축물 단속, 무허가 개발행위 관리, 토지 이용 변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광역시는 관내 부동산개발업 등록업체 9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실적 보고서를 기한 내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동산개발업자는 타인에게 공급할 목적의 개발을 진행할 경우,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에 대해 관할 시도에 부동산개발업을 등록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토지 면적이 5,000㎡ 이상 또는 연간 1만㎡ 이상, 건축물 연면적이 3,000㎡ 이상 또는 연간 5,000㎡ 이상인 개발 사업이 이에 해당한다.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법인사업자는 매년 4월 10일까지 전년도 사업실적을 시·도지사 또는 업무수탁기관에 보고해야 하며, 개인사업자는 6월 1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인천시 등록사업자는 한국부동산개발협회(관내 업무수탁기관)에 사업실적 및 재무현황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개발 실적이 없더라도 반드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한 내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허위로 보고할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사업실적 보고서 양식은 인천시 누리집 또는 한국부동산개발협회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등록사업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광역시는 청년 주도의 평화·통일 콘텐츠 제작과 확산을 위해 '2026년 인천통일+센터 청년서포터스'를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 운영은 청년 주도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세대 간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를 강화해 인천통일플러스센터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인천광역시에 거주하거나 인천 소재 대학교에 재(휴)학 중인 만 19세~39세 청년(1987년~2007년생)으로, 총 10명 이내로 선발한다. 특히 남북관계와 평화통일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 기사 작성이나 사진‧영상 편집 등 역량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능력을 갖춘 지원자를 우대한다. 선발된 서포터스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분단·평화통일·남북관계 관련 기사 및 카드뉴스·영상 제작 ▲현장 방문 취재 및 정기모임 참여 ▲센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활동 등이 포함된다. 송태진 시 정책기획관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감각이 담긴 콘텐츠가 시민들에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광역시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공동주택 관리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17일 13시 2026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교육’을 개최한다. 인천시는 지난 3월 6일 공동주택 지원 강화를 위해‘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 관내 공동주택의 관리주체와 시,군·구 담당 공무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효율적인 관리 업무 지원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과정은 실무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주요 교육 내용은 ▲소방·방재 안전교육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공동주택 관리 ▲2026년 2월 개정된 인천광역시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의 주요 개정 사항 및 준수사항 해설 등이 포함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4월 9일까지 인천시 공동주택통합포털‘온-아파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관련 세부 사항도 해당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명진 시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주체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보다 투명하고 스마트한 관리 문화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광역시는 율목도서관에서 지역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율목 실내악 축제 'Chamberfest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문 연주단체‘베르데 프로젝트 앙상블’과 협력해 마련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음악과 문화가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율목 실내악 축제는 3월 28일, 5월 9일, 6월 27일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공연은 모두 토요일 오후 4시 율목도서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연으로 운영된다. 첫 공연은‘낭만의 지저귐’을 주제로 현악 사중주의 섬세한 앙상블을 통해 낭만주의 음악의 정서를 들려준다. 두 번째 공연‘모차르트, 5월의 햇살과 플루트의 숨결’에서는 플루트 사중주의 맑고 투명한 음색으로 클래식 음악의 밝고 생동감 있는 매력을 전한다. 마지막 공연‘음악으로 읽는 바로크’에서는 바로크 음악 연주단체 ‘음악공방 이치노트’가 참여해 시대 양식을 살린 정통 바로크 음악을 선보이며 고전 음악의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