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설명절을 맞아 택배 및 선물 문자 등이 급증함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개인정보위는 택배 주문 시 보이스피싱, 스팸이나 스미싱 방지를 위해 필수 정보만 입력·제공하고, 가급적 임시 가상번호를 제공하는 쇼핑몰과 택배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택배 문자 수신 시, 택배사의 인증된 공식번호로 보낸 안심링크만 클릭하고 주문한 적이 없는 배송 안내 문자는 스미싱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링크에 접속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구했다. 특히, 택배가 공개된 장소에 오래 방치될 경우 개인정보 노출의 위험이 있으므로 가급적 즉시 수령하고, 수령 후에는 택배상자의 운송장을 폐기해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해야 한다. 운송장 바코드를 통해서도 개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바코드도 확실하게 제거할 것을 권장했다. 이와함께, SNS에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할 경우 위치정보가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를 원치 않을 경우 위치정보를 비활성화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택배와 선물, 안부 문자 등이 급증하는 설명절 기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신임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신임 소방공무원 39명이 가족과 함께 계급장을 달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으로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13일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제40기 신임 소방공무원 졸업 및 임용식’을 개최하고 총 39명을 일선 소방관서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박진수 소방안전본부장과 가족들이 참석해 신임 소방공무원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교육과정을 담은 졸업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성적 우수 교육생 2명과 모범 교육생 3명에 대한 표창, 졸업장 및 임용장 수여, 계급장 부착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족이 직접 계급장을 달아주는 순서에서는 소방관이라는 이름의 무게와 책임을 가족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지며 현장에 깊은 울림을 더했다. 제40기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지난해 9월 소방교육대에 입교해 약 24주간 화재·구조·구급 분야 기본 교육과 재난 상황을 가정한 현장 중심 실전 훈련, 소방관서 실습을 이수하며 즉시 임무 수행이 가능한 역량을 갖췄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2023년 제정된 이후 ‘도시문제 해결의 실행력’을 기준으로 전 세계 스마트 정책을 평가하며 글로벌 스마트도시의 새 기준을 제시해 온 ‘서울 스마트도시 상’이 2026년도 도시를 선정한다. 수상 도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스마트라이프위크(SLW)’에서 시상한다. 서울시는 2월 13일부터 ‘제4회 서울 스마트도시 상(Seoul Smart City Prize)’ 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부문(사람 중심 8개, 기술 혁신 8개), 리더십 부문(2개), 특별상 부문(3개) 등 3개 부문, 총 21건을 선정하게 된다. ‘서울 스마트도시 상’은 도시가 처한 현실적 여건 속 시민의 삶을 변화시킨 기술과 정책을 평가하는 국제 시상 제도로, 단순한 기술 시범이나 아이디어 경쟁이 아닌 실제 도시 현장에서 작동한 정책적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한다. ‘서울 스마트도시 상’은 지난 3년간 매년 50여 개국, 200건 넘는 프로젝트가 참여해 기술과 정책을 겨뤘다. 도시 규모, 재정 여건과 관계없이 다양한 국가와 도시가 참여해 왔으며 제정 3년여 만에 스마트도시 해법을 공유하는 ‘글로벌 정책교류 플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서울시가 다가오는 설 연휴 수돗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비상근무 인력 일평균 67명을 투입, 긴급 누수 복구와 비상 급수 지원 등 24시간 대응체계 유지에 들어간다. 서울아리수본부는 2월 13일~2월 19일 설 연휴 동안 누수·단수 등 긴급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아리수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중 단수·누수, 수도계량기 동파 등 상수도 관련 불편 사항은 민원 상담 채팅로봇 ‘아리수톡’을 이용하거나 다산콜센터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로 연락하면 된다. 시는 1월 10일 강동구 둔촌사거리에서 2,000mm 상수도관 누수를 발견하고 비상근무 인원(50명)을 즉시 편성, 단수 없이 복구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 바 있다. 서울아리수본부 ‘종합상황실’을 비롯해 8개 수도사업소 및 6개 아리수정수센터 상황실은 연휴 기간 발생하는 수돗물 관련 민원을 상시 관리하며, 특히 한파로 인한 동파 시 신고 접수부터 현장 조치까지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6일까지 아리수 생산시설과 관련된 4개 취수장, 6개 정수센터 안전 점검을 완료하고, 배수지·가압장·노출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서울시는 고령자 고용률이 사상 처음 70%를 돌파하는 등 시니어 세대의 경제활동 참여가 급증함에 따라 60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일자리 지원 체계를 전면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단순·저임금 일자리 위주의 구조적 한계를 벗어나 시니어의 풍부한 경력을 살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연결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먼저 60세 이상 시니어 일자리를 지원하는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 서울시50플러스 동부캠퍼스(광진구) 1개소에서 운영하던 센터를 올해 1월부터 서울시 5개 권역 서울시50플러스 캠퍼스로 순차 확대하여 시니어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한다. 2025년 1월 문을 연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서울시50플러스 동부캠퍼스(광진구 능동로3길 73) 1층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부터는 서울시 내 다른 캠퍼스에서도 취업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센터 운영은 중장년 일자리 발굴과 지원 경험이 풍부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맡고 있다. 재단은 서울시가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중장년 세대를 위해 설립한 출연기관으로 경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3D 가상 전시공간 구축, 역사·건축·문화 전문가 해설 영상 제작 등 다양한 기법으로 잠실종합운동장의 40여 년의 역사와 상징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기록했다. 사업소는 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과 국제교류복합지구(MICE) 개발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잠실종합운동장이 지닌 역사성과 공공적 가치를 디지털 기록으로 보존하고 시민과 공유하고자 아카이브를 제작했다. 먼저 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주요 공공미술품을 3D로 스캔해 가상 전시관을 조성했다. 손기정 옹 동상, 올림픽 메달리스트 존, BTS· 마이클 잭슨 등의 뮤직스타 존, 웅비상 등 역사와 상징성이 높은 공공미술품을 정밀 3차원 데이터로 구현했다. 실제 공간을 정밀하게 복원한 가상 전시관에서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해당 미술품과 관련된 경기·공연 영상 체험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가상 전시관이 시설 노후화나 개발 과정에서 훼손될 수 있는 공공미술품의 원형을 보존하고, 도시의 상징성과 문화유산을 시민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의 역사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대공원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 한 쌍이 9일 일본 타마동물원으로 떠났다고 밝혔다. 이번 수달 기증은 2023년 5월 16일 서울대공원과 일본 타마동물원이 체결한 “국제적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동물상호기증” 협약에 따른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수달과 레서판다를 상호 교류하기로 했으며, 서울대공원은 2023년 11월 일본 타마동물원으로부터 레서판다 한 쌍을 우선 반입한 바 있다. 수달은 국내외에서 엄격하게 보호받는 종으로, ‘자연유산법’에 따라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보호되는 생물이기 때문에 국외로 수출하려면 국가유산청 승인이 필요하다. 이에 서울대공원은 수달 한 쌍(암수 각 1수)의 국외 수출 허가를 위해 공들여 준비해왔으며, 작년 1월 31일 국가유산청 자연유산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허가를 취득했다. 일본에 도착한 수달 한 쌍은 일정 기간 검역과 현지 환경 적응 과정을 거친 후 관람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대공원은 이번 기증 이후에도 국제동물정보관리시스템(ZIMS)을 통해 수달의 혈통 정보를 비롯하여 수달의 생태환경, 번식, 진료 자료 등을 공유받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남권 지역 주민의 숙원이었던 ‘위례신사선’ 경전철 사업이 약 18년만에 본궤도에 오른다. 민자에서 재정사업으로 변경을 확정 짓는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안이 통과되면서, 서울시는 위례신사선 사업을 전폭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안이 2026년 2월 13일자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아 고시됐다고 밝혔다. 해당 변경안은 도시철도 정책 전반과의 정합성, 사업 추진의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로, 국토교통부의 승인 고시를 통해 공식 확정된다. 이에 따라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은 민간투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이 확정된다. 자재비 상승과 금리 변동 등 대외적 여건 변화로 인해 사업 지연을 겪어왔으나,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면서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갖추게 됐다. 아울러 서울시는 그간 위례신사선 노선 추진의 시급성에 따라 망계획 변경(민자→재정)과 신속예타를 병행하여 소요기간을 최소화하는 등 사업 절차 단축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일반적으로 계획수립(변경)부터 예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해 모아타운 사업 2개 지역을 확정해 총 2,606세대 규모 주택공급에 나선다. 두 지역 모두 노후건축물 비율이 70% 이상인 곳으로 이번 사업으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2월 12일 제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강서구 화곡1동 354 일대 모아타운’ 외 1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통과된 안건은 ▲강서구 화곡1동 354번지 일대 모아타운 ▲양천구 목3동 644-1번지 일대 모아타운으로, 사업추진 시 모아주택 총 2,606세대(임대 603세대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강서구 화곡1동 354번지 일대(85,462.6㎡)는 모아주택 3개소 추진을 통해 기존 1,654세대에서 275세대가 늘어난 총 1,929세대(임대 479세대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대상지는 노후건축물 비율이 73.5%에 달하고 좁은 도로와 주차난이 심각했던 지역이다. 2023년 12월 28일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이후, 2024년 12월 11일 공공참여 모아타운에 선정돼 공공 지원을 추진해왔다. 이번 변경안으로 공공참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제5기 정책홍보단’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모집 기간은 2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이다. 모집 대상은 자치경찰제에 관심이 있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운영하는 경남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정책홍보단’은 경남자치경찰의 치안 정책, 다양한 활동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자치경찰과 관련된 간단한 카드뉴스, 영상, 블로그 작성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공유한다. 또한 자치경찰제 관련 밀착 취재와 주요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며 생활 속 치안정책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공해 지역 맞춤형 자치경찰제 정착을 위한 협업에도 나선다. 정책홍보단에게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장의 감사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경상남도 또는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