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3일 ‘2026년 다축형 사과 품목별 전문교육’을 개강하고 다축형 재배기술 확산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축형 사과 재배기술, 개원방안, 결실관리 등 전문 영농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관련 농업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3월 3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9월 2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되며, 관내 다축형 사과 재배농가 및 재배 희망 농업인 8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다축형 재배는 작업 효율 향상과 노동력 절감, 균일한 수형 관리에 따른 품질 향상 등의 장점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다축형 과원 조성 기반을 확대하고 고품질 사과 생산 체계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농업인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설과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는 야외 활동이 본격화되는 봄 행락철을 맞아 오는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전세버스 안전관리실태 일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대구시와 구·군,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시에 등록된 전세버스 48개 업체 1,538대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한다. 합동점검반은 ▲좌석 안전띠 장착 및 정상 작동 여부 ▲소화기 및 비상탈출용 망치 비치 등 안전 확보 여부 ▲노래방 기기 및 음향증폭기 설치 등 차량 불법개조 여부 ▲전세버스 운전자격증명 부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시는 업체들의 수검 편의를 고려해 점검 장소를 ▲동부권(월드컵로) ▲서부권(대구수목원 성서1양묘장 입구 건너) ▲북부권(관음동 공영차고지)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와 점검자의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점검 일정과 항목을 사전에 안내해 업체들의 자율적인 시정을 유도하고, 미수검·부적격 차량에 대해서는 운행정지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위험 요소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허준석 대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속초시는 민원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민원 응대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행정전화 폭언 방지시스템’을 운영한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행정전화에 폭언 방지 및 장시간 통화 종료 안내 기능을 도입해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무원들의 정신적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체계적인 보호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화 상담 중 민원인이 폭언이나 욕설을 할 경우, 담당 공무원이 전화기 단축 버튼을 누르면 통화 종료 안내 음성이 재생된다. 또한, 장시간에 걸친 민원 전화의 경우 통화 시작 후 15분이 지나면 상담 종료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사전 안내 음성이 자동 송출되며, 20분을 넘기면 상담 종료 안내 음성이 송출돼 효율적인 민원 응대를 유도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시스템 도입이 전화 악성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기술적 지원을 통해 민원인과 직원 모두가 서로 존중받는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최근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현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속초시는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1차 ‘희망저축계좌Ⅰ’ 신규 가입자를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가입 대상은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다. 신청 당시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이어야 한다. 정부 또는 지자체가 인건비 전액을 직접 지급하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매월 최소 10만 원부터 최대 50만 원까지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가입자가 3년 동안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본인적립금 360만 원에 정부 근로소득장려금 1,080만 원이 더해진다. 적립금에 대한 이자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만기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매월 본인 적립금을 적립해야 한다. 생계·의료급여 탈수급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임의로 수급을 포기하는 경우에는 탈수급으로 인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속초시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12개소를 신규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3월 5일부터 31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 개인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제외)이다.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또는 과태료 처분을 받은 업소, 지방세 체납 업소, 영업 개시 6개월 미만 업소는 신청할 수 없다. 올해부터는 최근 1년 이내 1개월 이상 휴업한 업소에 대한 신청 제한이 폐지돼 신청 대상이 확대됐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약 300만 원 상당의 소규모 시설개선과 공공요금 지원 등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착한가격업소 지정 표찰 제공, 홈페이지 홍보 등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주는 속초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속초시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속초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속초시는 착한가격업소 48개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주군 온양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울주군 소재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소통을 지원하는 공간 ‘공(共)존(ZONE)’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공(共)존(ZONE)’은 부모가 함께 머물며 소통하는 공유 공간이다. 부모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자기 돌봄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상담실을 활용해 조성했다. 개인이 혼자 이용하거나 2~5명의 소모임 활동이 가능하며, 독서와 영화관람,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모 간 자연스러운 교류와 정서적 지지를 촉진하는 부모 지원 공간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웰컴 간식과 만들기 키트 1종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온산온양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편 센터가 공존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전원이 ‘매우 만족’으로 응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센터는 향후 체험 종류를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민선영 센터장은 “부모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오는 5일과 15일 온산읍 덕신1차시장에서 온산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공연 기반 작은 축제 ‘덕분에 신나는 온산콘’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전문 공연팀이 함께 참여하는 거리공연 콘텐츠로,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오는 5일은 ‘인디뮤직쇼’를 주제로 인디뮤지션과 힙합, 락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개성 있는 음악과 역동적인 무대를 통해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관객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특히 주민 공연팀인 온산기타동아리가 참여해 지역 주민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뜻깊은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15일에는 ‘장터 음악 난장’을 주제로 모던팝과 레게 음악 공연을 중심으로 한 감각적인 공연과 함께 주민 공연팀의 라인댄스, 장구난타 무대를 준비했다. 장터 음악을 주제로 무대가 진행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고 참여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상권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울주군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산림 인접지에 위치한 농막과 농촌체류형 쉼터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합동 지침에 따라 산림 경계 100m 이내에 위치한 시설물을 집중 조사한다. 특히 최근 도입된 농촌체류형 쉼터의 안전 관리 상태를 함께 살핀다. 울주군은 점검 기간에 농막 내 화목보일러나 전기히터 등 난방기구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 전기 배선이나 누전차단기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해 전기 화재 위험을 차단하고, 농막 주변에 방치된 농산 폐기물 등 인화 물질 적치와 불법 소각 흔적도 엄격히 단속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건조한 봄철은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농막 사용자들이 화재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에 적극 협조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해군은 2026년 지역 청소년 정책을 함께 만들어 갈 청소년참여위원회 신규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 ‘청바지’(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이 바라는 청소년들에 의한 지역사회)는 청소년 관련 정책과 사업을 제안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 참여 기구다. 청소년의 권익 증진과 실질적인 정책 반영을 위해 운영 되며, 학교 생활, 진로, 문화활동, 복지, 안전 등 청소년의 삶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위원으로 선발되면 정기회의와 분과활동에 참여하여, 정책 제안서 작성, 간담회 참석, 지역 행사 및 캠페인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청소년의 시각에서 지역 현안을 바라보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과정은 참여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청소년으로, 평소 지역사회의 정책 활동에 관심이 있거나 다양한 경험을 희망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청소년은 공개모집과 학교와 기관 추천을 병행해 선발하며, 활동기간은 4월부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해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월 27일 초·중·고등 자녀를 둔 양육자 20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프로그램 ‘친구관계가 어려운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줄까?(부모레시피)’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또래 관계에서 갈등과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비판 대신 공감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소통 방식을 익힐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정 내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높여 자녀의 사회성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강의를 맡은 부모코칭 전문가 최경림 강사는 부모와 자녀 관계에서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에 앞서 ‘무엇을 이해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교육을 시작했다. 이어 △부모레시피 TIP △관계로 인해 상처받은 자녀를 위한 부모 가이드 △갈등 상황에서의 적절한 개입 범위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부모가 자녀의 감정을 비판 없이 수용하고 자율성을 존중해 줄 때 자녀는 가정에서 얻는 안정감을 바탕으로 건강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