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단양군이 시멘트 산업의 에너지 체계를 청정연료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며 ‘산업 생태계의 대전환’을 선언했다. 군에 따르면 성신양회㈜, 충청에너지서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멘트 생산 공정의 연료를 기존 정제유에서 천연가스(LNG)로 전환하기 위한 기반 구축에 착수했다. 이번 협약은 60여 년간 유지돼 온 시멘트 산업의 에너지 구조를 근본적으로 전환하는 조치로, 단순한 연료 교체를 넘어 산업 전반의 체질을 바꾸는 변화로 평가된다. 특히 산업 현장의 안전성과 환경성을 동시에 개선하고, 주민 생활과 맞닿은 에너지 공급 기반까지 확장하는 ‘산업·환경·생활’ 통합 전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2024년 발생한 연료 유출 사고 이후 제기된 안전 우려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대응이자, 단양군이 ‘안전과 환경’을 중심 가치로 재편되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총 6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약 2km 구간에 LNG 공급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으로, 아파트 약 5,000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공급 규모를 갖춘다. 향후 매포읍 평동리 등 도시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충청북도가 이달 30일부터 4월 30일까지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한 강도 높은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행정안전부는 이번 전수 재조사에서 불법 시설이 누락될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5월 1일부터 안전감찰단을 투입하고, 담당자는 물론 지자체까지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지난 3월 26일부터는 안전신문고 앱에 전용 신고 창구를 개설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통해 도내 조사 실적 누락을 원천 차단하고 철저한 단속을 진행하기 위해 고강도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도는 시·군 중간 점검결과와 표본점검 결과를 통해 도 내 11개 시·군에 대해 4월 3일까지 중점점검을 실시하고 4월 30일까지 수시 로 표본 점검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시·군 TF팀 운영실태와 읍·면·동장 책임관 지정, 인력 지원, 수시 보고회 개최 등 제시하면서 마지막까지 철저히 조사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진훈 도 자연재난과장도 “강도 높은 정부정책에 적극 대응하고자 자연재난과 직원의 자체 점검을 통해 5월 1일 예고된 정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청북도가 30일 당산 생각의 벙커 후문에서 당산공원 북측에서 정상까지 연결하는 산책로인 당산생각길 열림식 및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 김순구 충북개발공사 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롭게 열린 산책로를 직접 걸으며 개통을 축하했다. 당산생각길은 50년 동안 닫혀 있던 충무시설(당산 생각의 벙커)이 일상 속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새롭게 조성된 산책로는 총길이 90.8m, 133개 계단으로 구성됐으며,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쉼터도 4개소를 신규 조성했다. 당산생각길은 ‘걷는 동안 생각이 생기고 머무는 순간 생각이 깊어지는 길’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일상 속 사색의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청주향교, 놀꽃마루, 당산 생각의 벙커, 그림책정원1937, 신관 문화홀, 윤슬관, 문화광장 815, 산업장려관 갤러리, 성안길을 잇는 ‘문화의 바다 그랜드 프로젝트’의 구성요소 중 하나로, 충북도청 일원의 역사·문화자원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보행축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nbs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성장과 도전정신 함양을 위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를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청소년이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일정 기간 이를 꾸준히 실천하는 과정 중심의 성장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목표 달성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책임감과 자기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올해는 증평여자중학교와 형석중학교와 연계한 학교 협력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교와 지역 청소년기관이 협력해 보다 체계적인 활동 지원이 가능하며, 교내 활동과 자연스럽게 연결돼 참여 지속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천하는 경험을 통해 도전과 성취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해경 관장은 “학교와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끝까지 실천하는 경험을 제공해 자기주도성과 책임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 협력을 확대해 청소년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는‘2026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조사는 군민이 체감하는 생활환경과 사회적 관심사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향후 지역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표본으로 선정된 96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2011년 4월 1일 이전 출생한 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이다. 조사 항목은 △가구와 가족 △건강 △복지 △사회통합 △안전 등 총 59개 분야로 구성됐다. 조사 방식은 조사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면접 조사와 응답자가 스스로 작성하는 비대면 자기기입 방식을 병행해 응답자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증평만의 맞춤형 정책을 설계하는 나침반 역할을 한다”며 “증평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유아와 교육공동체의 생태감수성과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생태가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초록키움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록키움터'는 도내 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 32개원(공립 15개원, 사립 7개원, 어린이집 10개소)을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운영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이고, 선정 유치원에는 유치원당 200만 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한다. '초록키움터'는 지역의 숲과 생태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유아가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 유아교육기관 주변 산책로를 활용해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고, 식물을 가꾸고 수확물을 활용한 요리활동을 통해 녹색 식생활을 실천한다. 또한 환경기념일과 연계한 놀이 활동, 탄소중립 실천 활동 등을 운영해 환경시민 역량을 기른다. 또한 2024년 개발된 충북형 '숲생태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장지원 컨설팅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만족도 조사와 결과 보고를 거쳐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최근 일부 지역에서 제기되고 있는, 이른바 ‘쓰레기봉투 대란’과 관련하여 영동군은 종량제봉투 수급에 대해 봉투 공급에는 문제가 없으며 안정적인 수급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다시 한번 밝혔다. 영동군에 따르면 종량제 봉투는 재생원료를 활용해 생산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원자재 수급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약 70만 장의 봉투를 추가 제작하여 다음 달에 공급 예정이다. 특히 종량제 봉투 가격은 관련 조례에 따라 정해지는 사항으로, 현재 가격 인상 계획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가격 인상과 관련된 일부 오해가 사재기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정확한 정보 전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다만 군은 최근 일부 지역에서 나타난 사재기 현상이 확산할 경우, 실제 수급 상황과 무관하게 일시적인 품절 등 유통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특정 시기에 구매가 집중될 경우 판매소별 재고 편차가 커지면서 주민 불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종량제 봉투 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공원, 산책로, 등산로 등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기피제 분사함(26대) 및 포충기(50대)에 대한 집중 관리를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피제 분사함은 야외 활동 시 모기, 진드기 등에 물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장비로, 군민들이 야외 활동 전 손이나 옷에 분사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포충기는 모기를 비롯한 해충을 유인·포획하여 개체수를 줄이는 장비로, 모기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안정적인 작동이 중요하다. 이에 영동군보건소는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 기피제 잔량 확인, 포충망 및 포획망 청소, 시설물 안전 점검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군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피제 분사함과 포충기 관리를 통해 모기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야외 활동 시 기피제 사용, 긴 옷 착용 등 개인 예방수칙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 과일나라테마공원은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과수 분양 체험프로그램’을 올해는 포도나무 140주로 한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될 MBA 품종은 달콤한 향과 높은 당도를 지닌 품종으로, 새콤달콤한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이다. 또한, 8월 중순부터 9월 초 사이 수확이 가능하다. 참가자는 포도나무를 7만 원에 분양받아 생육 과정 전반부터 수확까지 직접 체험하게 된다. 접수는 과일나라테마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기간은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또한, 공정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휴대전화 번호 1개당 1주만 신청이 가능하며, 중복 신청이 확인될 경우 자동 탈락 처리된다. 최종 발표는 4월 13일 진행될 예정이다. 과일나라테마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체험비는 수확 당일 현장에서 결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타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포도나무 단일 품목으로 운영을 전환해 체험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재)제천복지재단(이사장 신길순)은 지난 3월 20일과 3월 27일, 총 2회차에 걸쳐 ‘2026년 복희씨의 문화살롱’ 첫 번째 프로그램 ‘싱잉볼&요가’를 진행했다. ‘복희씨의 문화살롱’은 제천복지재단이 사회복지종사자의 정서 지원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싱잉볼의 잔잔한 울림을 활용한 명상과 요가를 결합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깊은 호흡과 함께 신체의 긴장을 완화하고, 싱잉볼의 진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집중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회복지종사자는 감정노동과 업무 부담으로 인해 심리적 피로도가 높은 직군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이러한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의미를 더했다. 한 참여자는 “오랜만에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고 몸의 긴장도 풀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길순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심리적 회복과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종사자들의 소진 예방과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