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10월 25일은 독도의 날!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독도체험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살펴볼까요? 독도의 날이란?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제정하여 법적으로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명확하게 한 1900년 10월 25일을 기념하는 날 *울릉도를 울도라 개칭하고, 도감을 군수로 개정하고, 구역은 울릉전도와 죽도, 석도(독도)를 관할할 것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은? 우리 삶의 터전인 독도의 역사, 자연, 현재와 미래를 우리 곁에서 더욱 생생하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 · 관람안내 : 평일 10:30~19:00 주말·공휴일 11:00~18:00 ※ 휴관 : 1월 1일, 5월 1일, 추석·설날 연휴, 공휴일, 그 외 독도체험관이 지정한 날 · 위치 :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지하 2층 ·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누리집 독도체험관 기획전시 ‘동해의 갈라파고스, 울릉도와 독도’ 한번도 육지와 연결되어 본 적이 없는 대양섬인 울릉도와 독도 그 독특한 생태계를 구성하는 새, 곤충, 식물, 해양생물을 실물 표본으로 만날 수 있어요 ·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가을 나들이 음식에 꼭 필요한 음식 재료는? 나들이 음식의 대표주자 김밥은 물론 샌드위치 등 나들이 음식에 빠지지 않는 재료는 바로 ‘달걀’입니다. 달걀의 신선도를 확인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산란일자를 꼭 확인해 주세요! 달걀의 신선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산란일자 확인이 꼭 필요해요. ◆ 산란일자 표시제란? 소비자에게 달걀의 신선도·사육환경 등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해 만들어진 달걀 껍질을 보시면 숫자와 영어가 표시되어 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산란일자입니다. Ⅴ 달걀의 산란일자표시는 총 10자리로 이루어져 있어요. 산란일자(4자리)+생산자 고유번호(5자리)+사육 환경 번호(1자리) 표시된 산란일자에서 생산자, 사육환경과 같은 중요한 정보도 알 수 있어요! '사육 환경 번호' ① 방사(1마리/㎡) ② 평사(9마리/㎡) ③ 개선된 케이지(13마리/㎡) ④ 기존 케이지(20마리/㎡) 오늘의 달걀 음식 메뉴는 뭔가요? 산란일자로 신선한 달걀 고르셨나요? 그럼 이제 달걀로 만들 수 있는 나들이 음식 리스트를 소개합니다! '나들이 음식 리스트' 달걀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초보사장님들 사업자등록은 어떻게 등록하는지 일반과세자 간이과세자 중 어떤 과세 유형으로 선택해야 되는지 초보사장님들 어렵고 잘 모르셨죠? 신규사업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세금정보에서 사업자등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사업자등록을 꼭 해야하나요? 모든 사업자는 반드시 사업자등록 필수 Ⅴ 사업자등록신청서 Ⅴ 임대차계약서 사본(사업장을 임대한 경우) Ⅴ동업계약서 등 (공동 사업인 경우) Ⅴ자금출처 명세서 (금지금 도소매업, 과세유흥장소 등) Ⅴ사업자허가증·등록증 또는 신고필증사본 (인·허가 업종) Ⅴ사업허가 신청서 사본 또는 사업계획서 (허가전사업 시) *사업장마다 사업개시일로부터 20일 이내 구비서류 관할 세무서에 제출 사업자등록 신청 시 과세 유형을 선택하세요 일반과세자 또는 간이과세자 중 선택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는 세금 계산방법 및 세금계산서 발행가능여부 차이가 있어요! ※반드시 일반과세자로 등록해야 하는 경우 1. 간이과세가 적용되지 않는 다른 사업장을 보유한 경우 2. 연간 매출액이 1억 400만 원 이상으로 예상되는 경우 (부동산임대업, 과세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사업주, 근로자 모두가 알아두면 좋을 연차유급휴가 사용촉진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아요. 근로자가 1년 간 연차유급휴가를 전부 사용하지 못했다면, 사업주는 미사용 연차에 대해 보상할 의무가 있어요! 하지만, 근로기준법 제61조에 의거, 사업주가 연차유급휴가 사용을 촉진했음에도 불구하고 근로자가 사용하지 않았다면 사용하지 않은 연차유급휴가는 소멸 되고 미사용 휴가에 대해서는 보상할 의무가 없게 됩니다! ◆ 연차유급휴가의 사용촉진은 어떤 절차로 진행될까요? 사업주는 근로자에게 정해진 기간동안 2차례 연차 사용 시기를 통보 '1차' 사업주는 연차유급휴가 소멸 6개월 전 10일 이내 근로자에게 미사용 연차일수를 서면으로 알려주고, 임의로 사용 시기를 정해 통보하도록 촉구! *1년 미만 근로자는 입사일로부터 1년의 근로기간이 끝나기 3개월 전부터 10일 이내 '2차' 만약 근로자가 10일 이내에 사용 시기를 정해 통보하지 않으면, 사업주는 연차유급휴가 소멸 2개월 전까지 임의로 사용 시기를 정해 통보. *1년 미만 근로자는 입사일로부터 1년의 근로기간이 끝나기 1개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무면허 의료행위·사무장 병원·불법 리베이트 등 의료법 위반 불법 행위 집중신고 기간(10.22.~11.21.) 운영합니다. · 기간 : 2024.10.22.~11.21. · 신고 : 온라인 청렴포털 접수 국민권익위원회 방문·우편 · 상담 : 국번 없이 ☎1398 또는 국민콜 ☎110 * 공익침해행위란? 국민의 건강, 안전, 환경, 소비자 이익, 공정한 경쟁 및 이에 준하는 공공의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로서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른 대상법률 위반행위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근로·자녀장려금 부정 수급자와 부정 수급을 도운 사람 모두 신고 대상입니다. 신고 방법 · 홈택스 상담·불복·고충·제보·기타 → 탈세제보 → 근로·자녀장려금 부정수급 신고 · 서면신고 근로·자녀장려금 부정수급자 신고 대상 근로·자녀 장려금 수급요건을 고의 또는 허위로 사실과 다르게 신청하거나, 장려금을 부정한 방법으로 수급할 수 있도록 도운 자 - 원래 소득보다 적거나 많게 신고하여 장려금을 부정하게 신청 소중한 세금으로 지출되는 장려금을 함께 지켜주세요.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마트 왕십리점을 방문하여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판매 매장을 살펴보고, 이마트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담당자, 가루쌀 재배 농업인 등과 함께 가루쌀 제품 유통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 차관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할인 판매 중인 라면, 과자 등 가루쌀 가공식품을 직접 시식하고, 소비자들의 가루쌀 제품에 대한 만족도와 개선 희망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유통 관계자들과 가루쌀 유통 구조와 판매 현황을 점검하고,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판매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박 차관은 “가루쌀은 공급 과잉인 밥쌀 생산은 줄이고 해외 의존도가 높은 밀을 대체하는 새로운 식품 원료로서, 향후 쌀 가공산업을 지속 확대할 동력이 될 수 있는 주요 품목”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라면, 두부과자, 음료 등은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 글루텐프리 등 최근 소비자 수요에 적합해 청년세대(엠제트(MZ)세대)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정부는 다양해지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제품들이 활발히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본격적인 김장 시즌을 앞두고 배추 가격이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추는 8월 초부터 추석 이후인 9월 중순까지 이어진 폭염으로 해발 600m 이상에서 재배하는 여름배추와 전국에서 재배하는 가을배추의 초기 생육이 부진해 가격이 전·평년보다 높게 형성되면서 김장철 배추 가격에 우려가 제기됐다. 그러나 10월 들어 배추 생육에 적합한 기온이 유지되고, 농업인들의 생육 관리 노력과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더해져 가을배추의 작황은 호전되고 있다. 이에 따라 10월 하순부터는 배추 가격 하락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10월 상순 가락시장 평균 도매가격은 배추 1포기당 9,299원이었으나, 하순(10.21.~10.25. 평균)에는 포기당 4,761원으로 2배가량 낮아졌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김장이 시작되는 11월 이후에는 더욱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10월 중순까지 출하된 여름배추의 결구가 부진해 상품성도 낮았으나, 최근 출하되는 가을배추는 속이 꽉 찬 상품성 높은 배추의 출하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nb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등산 안전수칙을 잘 지켜시고, 안전하게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산행준비 · 등산로와 날씨 정보 확인 · 비상식량, 구급 약품, 여벌옷 등 챙기기 · 주변에 행선지 알리기 산행 중 · 산행 전 가벼운 몸 풀기는 필수 · 길을 잘못 들었을 때는 아는 곳까지 되돌아 오기 · 등산로가 아닌 곳은 출입금지 · 체력에 맞춰 쉬엄쉬엄 산행하기 · 사고 시 다목적위치표지판을 보고 구조 요청 ·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 해지기 전에 하산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지난 9월 17일(한국시각),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이 공개된 이후 2주 연속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비영어권 시리즈로 선정됐습니다. 그렇다면 외신에서는 ‘흑백요리사’를 왜 주목하고 어떻게 바라봤을까요? 한국 음식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다 “이 프로그램의 인기는 온라인에서 화제, 밈, 요리 경연대회에 참여한 셰프들의 다채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냈고, 팬데믹 이후 어려움을 겪어온 수많은 한국 음식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 미국 '블룸버그 통신 (24.10.8.)' 한국 요리에 대한 관심 재정의 “‘흑백요리사’는 현 시점에서 K-접두사가 붙은 음식이면 잘 팔린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한국 요리에 대한 관심이 재정의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 인도 '핑크빌라 (24.10.9.)' 기존 요리 프로그램과의 차별화 “‘흑백요리사’는 모든 라운드마다 반전과 새로움이 있어 일반적인 요리 프로그램을 벗어나고, 출연한 셰프들은 용기와 근성을 시험하는 도전을 통해 서로 적극적으로 경쟁한다.” - 싱가포르 '트레블 레져 아시아 (24.10.12.)' 출연자와 시청자를 모두 고려한 연출 “‘흑백요리사’는 능력의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경쟁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