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창원시는 지난 26일 발표된 창원NC파크 구조물 탈락사고와 관련한 경찰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먼저, 시는 이번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고인과 유가족께 다시 한번 진심 어린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번 사고로 시민들이 느낀 불안과 우려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했다. 시설공단에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가 적용된 것에 대해 시는 ”공공시설물의 소유 주체로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는 어떠한 경우에도 반복되지 말아야 할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사고는 설계-시공-감리-유지관리 전반에 걸친 복합적 요인이 중첩되어 작용한 것으로 수사 결과 확인된 만큼, 공공시설물 안전관리 체계 전반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는 “지난달 12일 발표한 경남도 사고조사위의 권고사항을 반영하여 수립한 '공공건축물 외벽 부착물 등 낙하사고 방지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이번 수사 결과를 통해 제언한 비구조물 부착물 정밀안전점검 체계 제도화, 안전관리 책임 소재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6일 도담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어린이와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 물 이용 인식개선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국제연합(UN)이 1992년 제47차 총회에서 매년 3월 22일로 지정·선포한 날이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 원생, 시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 절약과 빗물 재이용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아이누리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고려대학교 세종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 서포터즈가 강사로 나서 물의 중요성과 생활 속 물 절약 실천방법, 빗물 등 재이용 사례 등을 설명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놀이에 참여하듯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퀴즈, 영상 중심의 강의로 구성해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어린이집 원생과 도담동 마을계획단이 행정복지센터 화단에 함께 꽃을 심고, 미리 설치해둔 빗물저금통으로 모은 재이용수로 직접 물을 주는 체험을 진행했다. &nb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가 대학 통합 6년 차를 맞아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캠퍼스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식목 행사를 마련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3월 26일 오전 10시 가좌캠퍼스 가좌학술림에서 권진회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 교직원, 농업생명과학대학 재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1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조성했던 ‘탄소중립 1호숲’에 이어 올해는 그 외연을 확장하여 ‘탄소중립 2호숲’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농업생명과학대학 10호관 앞에 집결하여 기념식을 가진 뒤, 가좌학술림으로 이동해 4년생 가시나무 용기묘 1000그루를 직접 심었다. 식재 수종인 가시나무는 탄소 흡수 능력이 뛰어난 상록활엽수로, 경상국립대학교는 이로써 캠퍼스 내 실질적인 탄소 흡수원을 확대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 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진회 총장은 이날 식사(式辭)에서 “작년 1호숲 조성에 이어 오늘 우리가 심는 2호숲은 우리 대학이 기후위기 극복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쉼 없이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랑스러운 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는 26일 ‘2026년 정책 연구 용역 착수 보고회’를 온라인(Zoom)으로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정책 연구 용역을 맡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 하민수 교수)이 ‘울산교육종단연구 2024’의 올해 연구 계획을 발표하고자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울산교육종단연구 운영협의회 위원 12명, 책임연구원과 공동연구진 5명, 학습연구년제 파견교사 3명, 울산교육연구정보원장, 교원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연구는 2027년에 시행하는 4차 연도(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대상) 종단연구 수행을 위한 학생 역량 문항을 개발하고, 지난해 시행한 2차 연도(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울산 학생 역량 채점 결과를 분석하는 내용이다. 특히 2차 연도 결과에서 학생 약 2만 명이 참여한 서술형 답안을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해 채점한다. 이날 보고회에서 책임 연구를 맡은 하민수 교수는 인공지능 채점 프로그램 개발 계획과 함께 전문가 채점을 병행해 인공지능 채점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교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울산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성교육 집중 학년제’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불법 촬영과 가짜 영상(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증가와 아동·청소년의 온라인 유해 제작물(콘텐츠) 노출이 확산됨에 따라, 성 인권 침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이 왜곡된 성 인식에서 벗어나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힘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울산교육청은 전문 성교육 기관과 협력해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5학년 469학급은 학급당 연 4차시 교육을 진행하며 울산 청소년성문화센터가 운영을 맡는다. 중학교 1학년 432학급은 학급당 6차시로 구성되며 복지가족사회서비스원이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내용은 관계와 존중, 성역할 고정관념과 나다움, 사춘기 변화 이해, 성희롱·성폭력 예방, 가짜 영상 등 학생 발달 단계에 맞춘 실질적인 주제로 구성했다. 울산교육청은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보건 교과, 창의적 체험 활동과 연계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중구의회가 지난해 집행된 예산의 투명성과 합리적 사용 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중구의회는 26일 본회의장에서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지난 제280회 중구의회 임시회에서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김도운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을 비롯해 조해용·장유성 공인회계사가 각각 위촉됐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25 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결산과 재무제표 분석, 성과보고서 검토 등 집행부의 예산집행 전반을 살펴볼 계획이다. 이후 결산서 및 검사의견서를 작성, 이를 집행부를 거쳐 의회에 최종 제출되면 오는 9월 예정된 제284회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최종 심의를 거칠 예정이다. 결산검사는 예산 운용의 마지막 단계로 전년도의 모든 예산집행 활동이 종료되면 편성예산과 실제 집행 실적을 비교, 예산이 법령과 당초 사업목적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쓰였는지 여부를 확인해 재정건전성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장수군의회는 3월 25일 열린 제3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광훈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2건과 규칙안 1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날 통과된 안건은 '장수군 정책대토론회 청구에 관한 조례안', '장수군 이종무 장군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장수군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으로, 군민의 군정 참여 확대부터 역사적 자긍심 고취, 의회 운영의 투명성 강화까지 다방면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목적에서 발의됐다. 우선, 가장 핵심이 되는 '장수군 정책대토론회 청구에 관한 조례안'은 장수군의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군민들이 직접 공개적인 논의의 장을 요구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했다. 18세 이상 장수군민 100명 이상의 연서로 토론회를 청구할 수 있으며, 객관적인 심의위원회를 거쳐 토론회가 개최된다. 특히, 토론회 종료 후 1개월 이내에 그 결과의 군정 반영 여부를 검토해 청구인에게 통지하고 홈페이지에 공표하도록 의무화하여 실효성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이어 '장수군 이종무 장군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장수군을 본관으로 두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장수군에서도 인공지능(AI) 기술을 행정 전반에 도입하고, 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이 마련될 전망이다. 장수군의회 김남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수군 인공지능 기본조례안'이 지난 25일 제3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급격하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지역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이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기술 오남용으로부터 군민의 존엄성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됐다. 김남수 의원은 “인공지능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장수군의 특성에 맞는 농업·복지 AI 서비스를 발굴하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생성형 AI 등 신기술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며, “이번 조례가 장수군을 미래형 지능정보 사회로 도약시키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과 아동권익보호 강화를 위해 ‘2026년 보육교직원 비대면 소양교육’을 4월 1일과 2일 이틀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약 1,600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한다. 구는 보육교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보육교직원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1부 아동권리교육, 2부 아동학대 예방교육으로 진행되며 분야별 전문 강사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보육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아동권리인식 제고와 아동학대 예방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교직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을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교직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는 장수사진 촬영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나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만 65세 이상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배분사업으로 추진되며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동 협의체가 협력해 진행하는 이웃돌봄사업이다. 촬영은 전문 사진작가가 직접 마을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방식으로 운영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도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촬영 전 과정에 전문 인력이 참여해 개인별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지원하고 촬영 후에는 액자 제작까지 완료해 전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사진 촬영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을 품격 있게 기록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자는 읍면동별 추천을 통해 선정되며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