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횡성군 보건소는 5일, 관내 의료 취약계층의 감염병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 예방을 위한 취약계층 결핵 및 호흡기질환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진료는 평소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전문 검진인력이 시설을 직접 찾아가 검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오전 10시 횡성효주간보호센터를 시작으로 오후 1시 30분 횡성통합재가센터를 방문해 실시했다. 주요 검사항목은 의사 문진을 비롯해 ▲흉부 X-선(결핵 검사) ▲폐기능검사 ▲심전도 검사 ▲기초체위측정 등으로 구성됐다. 보건소는 이번 검사 결과 결핵 등 이상 소견이 발견된 대상자를 보건소에 등록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정밀 치료가 필요한 경우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후속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은숙 보건정책과장은 “결핵과 같은 호흡기질환은 고령층에게 치명적일 수 있어 신속한 진단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검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카카오헬스케어와 5일 당뇨 전단계 및 당뇨병 대상자의 혈당 관리 강화를 위한 ‘건강케어 24시간 혈당주치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건강케어 24시간 혈당주치의 사업은 연속혈당측정기(CGM)를 활용해 24시간 혈당 모니터링과 데이터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협약 주요 내용은 △연속혈당측정기(CGM) 기반 혈당관리사업 공동 추진 △혈당 데이터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상담·교육 연계 △성과 분석 협력 등이다. 울주군보건소는 다음달 3일까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며, 울주군보건소 200명과 남부통합보건지소 200명 등 총 400명 규모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다음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기수별 일정에 따라 총 4개월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연속혈당측정기를 착용한 뒤 24시간 혈당 변화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상담·교육 등 건강관리 지원을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혈당 관리를 지원해 주민의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월 5일부터 11월까지 등록 회원 중 만성 정신질환자 24명을 대상으로 평창 본소와 진부 분소에서 주간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주 1회씩 총 64회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과 정서 안정 및 성취감 향상을 위한 원예·공예 활동,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통합 사회 재활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자의 회복을 지원하는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일상생활 능력 향상을 위해 시장 보기 체험과 교통수단 이용 훈련, 올바른 약 복용 교육 등 실제 생활과 밀접한 적응 훈련을 강화했다. 자립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체계적인 정신·사회 재활 과정을 운영한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주간 재활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서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남구는 의료급여 다빈도 외래 이용자를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의료급여 재정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투약일수 20% 줄이는 약물 관리 사업’을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는 지역주도형 특화사업으로 2025년 다빈도 외래 이용 의료급여 수급자 20명을 선정해 맞춤형 약물관리와 사례관리를 실시하게 된다. 최근 3년간 울산 남구 의료급여 급여 일수는 연평균 5.5%, 진료비는 6.0% 증가하는 추세로 일부 수급자의 경우 여러 의료기관을 반복적으로 이용하며 약물 중복 처방이나 과다 복용 가능성이 제기돼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남구는 의료급여관리사 등 전담 인력을 중심으로 △대상자별 투약일수와 약물복용 실태 분석 △질환과 복용 약물에 대한 맞춤형 안내자료 제공 △방문 상담을 통한 복약지도와 생활습관 교육 △부적정·과다 약물 복용자 재상담과 모니터링 등을 단계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연간 투약일수 20% 감축을 목표로 지속적인 상담과 관리를 진행하며 목표를 달성한 대상자에게는 격려품 ‘장생이 희망꾸러미’
시민행정신문 기자 | 통영시는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 중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매안심센터 전문 검진요원이 대상자의 생활터를 직접 방문해 인지선별검사를 운영하며,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매년 ▲집중검진 대상자(만 75세 진입자, 만 75세 이상 독거어르신)와 ▲고위험군(인지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은 필수 검진 대상으로 관리 되고 있으며, 올해는 기존 만 75세 이상 중심에서 만 60세 이상으로 방문 대상을 확대해 보다 폭넓게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검진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될 경우 신경인지기능검사 및 전문의 상담을 연계하며, 필요시 협약 의료기관을 통해 감별검사(혈액검사, 뇌영상 촬영 등)를 받을 수 있고 소득 기준(중위소득 120%) 충족 시 검사비 일부도 지원된다. 최종 치매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치매안심센터 등록 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맞춤형 사례관리 ▲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북도는 5일 보건복지부가 권역책임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중환자·중증질환 치료시설 확충과 장비비 지원을 결정함에 따라, 도내 권역책임의료기관인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중증·고난도 진료역량 강화를 위해 양성자치료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권역책임의료기관은 지역 내 고난도 필수의료를 제공하고, 권역 내 의료기관 협력체계를 기획·조정하는 중추 의료기관으로 중환자·중증질환 치료역량을 강화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양성자치료센터는 지하 2층·지상 4층으로 연면적 7,000㎡ 규모로, 치료와 연구 기능을 갖춘 전문 암 치료센터로 조성된다. 사업기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이며, 총 사업비는 1,494억 원이다. 이 가운데 국·도비는 총 300억 원이 투입되며, 올해는 국·도비 총 120억 원과 자부담 30억 원을 포함해 총 150억 원으로 편성됐다. 특히, 양성자 치료는 암조직을 정밀하게 타격하여 정상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치료 방식으로, 소아암·두경부암 등 고난도 암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사선 치료 분야에서 고정밀 방사선 치료의 최첨단 방식으로
시민행정신문 기자 | 함안군보건소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증 환자 발생지역과 인접 지역을 대상으로 예방 및 관리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 스스로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드기 등 매개 감염병 예방 자조마을 프로그램'을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치명률이 약 20% 이상으로 현재까지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농작업과 야외활동 시 감염 위험이 높아 체계적인 대응 및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함안군보건소에서는 중증 환자가 발생했던 마을과 인접 마을 24곳을 대상으로 주민 참여형 자조 모델을 도입해 감염 취약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고위험군을 집중관리 하는 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보건소 담당자는 “치료제와 백신이 없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효과적인 대응 방법이다”며, “이번 자조마을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으로 매개 감염병뿐만 아니라 호흡기 등 각종 감염병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스스로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시민행정신문 조규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중독예방 인식 향상을 위해 4대 중독(알코올, 도박, 인터넷·스마트폰, 약물)을 주제로 중독예방 동화책을 제작해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동화책은 아동의 발달 수준을 고려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돼 중독의 개념을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중독 위험 상황에서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과 가정 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대처 행동을 함께 제시해, 실질적인 중독예방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화책은 남동구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각 기관에서는 독서 활동, 집단프로그램, 예방 교육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문범 센터장은 “중독은 조기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아동·청소년 대상 맞춤형 예방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아동·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과 도박 노출 증가 등 중독 위험 요인이 다양화됨에 따라 조기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시민행정신문 기자 |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관내 주요 역세권 및 상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금연환경지킴이’활동 및 홍보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아 간접흡연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범계역, 평촌역 로데오거리 및 학원가 일대를 중심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보건소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24명을 12개 조로 편성하여 효율적인 계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금연환경 조성 캠페인 ▲흡연부스 주변 관리 ▲상가 밀집 지역 내 금연 홍보 ▲평촌 학원가 ‘금연의 거리’ 통학 시간대 집중 순찰 및 골목길 흡연 계도 등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히 흡연을 단속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금연환경지킴이’로 나서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 자연스러운 금연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보건소는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전 교육과 직무 교육을 실시해 활동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순기 동안구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의 연륜과 경험을 활용한 금연 캠페인이 시민들의 흡연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명시가 새 학기를 맞아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유치원·학교 집단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오는 13일까지 진행하며, 대상은 관내 유치원과 학교 급식소 33개소, 식재료 공급업체 11개소 등 총 44개 시설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 및 판매 여부 ▲냉장·냉동 보관 기준 준수 ▲조리장 청결 및 기구 세척·살균 관리 ▲조리 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관리 ▲보존식 보관 규정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새 학기를 맞아 급식 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도록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점검과 더불어 자율 점검리스트 활용법, 대량 조리 음식 식중독 예방 요령,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등을 안내하고 식중독 발생 시 대처 요령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