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산업통상부는 AI를 기반으로 숙련 제조인력의 경험과 노하우 등 제조현장의 핵심 경쟁력이 담긴 ‘암묵지(暗默知)’를 보존하고 제조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한 '제조암묵지 기반 AI모델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제조기업, 제조장인, 제조데이터 등을 보유하여 제조 AI 최강국으로서의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이 중심에는 문서화하기 어렵지만 숙련공들이 몸으로 체득하여 전수되는 작업 요령, 판단기준, 감각적 노하우 등을 총칭하는 ‘암묵지’가 있다. 그러나 고령화와 숙련 인력들의 은퇴가 가속화되면서, 제조 명장들의 암묵지가 단절될 위기에 처해있다. 이는 우리 제조경쟁력의 근간을 위태롭게 할 뿐 아니라, 앞으로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제조 인공지능 대전환(M.AX)의 원동력을 상실할 수도 있는 중대한 문제이다. 이에 산업계는 숙련 인력이 가진 핵심 기술과 노하우가 단절될 수 있다는 위기감 속에서 암묵지의 체계적인 데이터화와 AI 활용 지원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특히 위험성과 난이도가 높은 공정을 중심으로 구인난이 심각한 업종에서 우려가 높은 상황이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5월 20일 16시까지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모델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올해의 K-스타트업 2026’ 혁신창업리그(예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K-스타트업 2026’은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교육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12개 부처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 경진대회로, 부처별 예선을 거쳐 통합 본선과 왕중왕전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경쟁을 통해 유망 창업기업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통합공고일(3월 27일) 기준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 대표자로, 누적 투자유치 금액 30억 원 이하 기업이다. 단, 동일 아이템으로 누적 상금 3천만 원 이상을 수상한 기업이나 기존 왕중왕전 수상자는 참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대회는 예선부터 통합 본선, 왕중왕전까지 단계별 평가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우수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왕중왕전에서는 대상(대통령상) 5억 원을 포함해 총 15억 원 규모의 상금이 마련되어 있다. 충남혁신센터는 종합예선 진출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광양시는 고품질·안전 농산물 생산과 친환경 농업 확산을 위해 ‘농업용 미생물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이 농업용 미생물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영농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용 미생물은 토양 내 미생물 균형 유지와 병해충 발생 억제에 도움을 주며,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을 줄여 농가 경영비 절감에 기여한다. 또한 축산 분야에서는 분뇨 악취 저감에도 활용되고 있다. 광양시는 농업용 미생물의 오남용을 막고 효과적인 활용을 돕기 위해 교육 이수 농업인에게만 미생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교육을 통해 올바른 사용법을 지도하고 있다. 교육은 ▲미생물의 기본 이해 ▲균주별 특성 ▲작물별 적용 방법 등 현장 활용 중심 내용으로 진행된다. 회차별 교육 인원은 20명 내외이며, 매월 운영을 원칙으로 하되 신청 인원이 적을 경우 다음 달로 조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5월 4일 오후 2시에 광양시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용미생물실 또는 각 지역 농업인상담소를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정부는 지역관광개발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관리 제도를 담은 '관광진흥법' 개정안을 4월 28일에 공포(시행일 10월 29일)했다. 이번 개정을 통해 그간 결산 과정에서 연례적으로 제기되어온 지역관광개발 사업의 집행 부진과 성과관리 부족 문제를 해소한다. 개정 법률안의 내용과 성과관리 제도의 세부적인 내용은 첫째,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원사업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사업에 환류하는 체계를 도입한다. 중점 평가대상은 총사업비가 100억 원 이상 투자된 지역관광개발 사업이며, 세부적인 내용은 매년 초 평가계획 수립 시 확정할 예정이다. 평가를 통해 관광개발 사업에 대한 경제 효과를 분석하고 문제점을 파악, 보완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둘째, 관광개발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 중점 입력·관리 대상은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은 지방자치단체 관광개발사업이며, 이 정보시스템을 통해 보조사업 수행 상황, 보조사업 행정이력관리, 부진 사업 목록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셋째, 지방자치단체 보조사업의 지연 예방을 위한 관광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재정경제부는 2026년 5월 개인투자용 국채를 총 2,000억원 발행할 예정이다. 종목별로는 3년물 이표채 50억원, 3년물 복리채 50억원을 발행하고, 5년물은 500억원, 10년물은 1,100억원, 20년물은 300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표면금리는 4월에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3년물 3.450%, 5년물 3.530%, 10년물 3.715%, 20년물 3.610%)를 적용하고, 가산금리는 5년물 0.3%, 10년물 1.05%, 20년물 1.3%를 각각 추가할 예정이다. 다만, 3년물은 최근 표면금리 상승, 금융시장 상품들의 수익률 등을 고려하여 가산금리를 부여하지 않는다. 5월 발행 개인투자용 국채의 만기 보유시 세전 수익률은 3년물 이표채 약 10%(연평균 수익률 3.5%), 3년물 복리채 약 11%(연평균 수익률 3.6%), 5년물 약 21%(연평균 수익률 4.1%), 10년물은 약 59%(연평균 수익률 5.9%), 20년물은 약 161%(연평균 수익률 8%)가 된다. 배정 금액은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한도 이내일 경우에는 전액 배정되며, 청약 총액이 월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제주시는 동문공설시장 지하 1층에 위치한 청년몰 활성화를 위해 입점 상인 모집을 완료하고, 23일 신규 매장 7곳을 동시에 개장했다. 이번 신규 매장 개장은 그동안 발생했던 공실 문제를 해소하고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여, 동문시장 상권 전반에 젊은 에너지를 불어넣고 고객 유입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시는 청년몰 공실 문제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올해 1월부터 신규 입점자 모집공고와 심사 절차를 진행해 열정 있는 청년 상인 7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로써 청년몰은 기존 운영 중인 8개 점포에 신규 7개 점포가 더해져 총 15개 매장으로 규모가 확대된다. 새롭게 입점하는 점포들은 지역 특화 상품과 로컬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제주 감귤을 활용한 후르츠 산도와 귤칩 ▲제주 백태를 갈아 만든 신선한 두유 디저트 ▲제주산 돼지고기로 우려낸 전통 돼지국밥 ▲제주 특산 재료로 만든 마카롱과 중식 요리 등 다채로운 먹거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로컬 소매점 상품 판매는 물론 소비자가 직접 제주 기념품을 만들어 볼 수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남 곡성군은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의 일환으로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48명이 입국함에 따라, 지난 27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석곡농협과 옥과농협을 통해 운영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로,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핵심 인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입국은 항공편 수급의 어려움 속에서 순차적으로 이루어졌다. 당초 곡성농협에 근무할 예정이던 30명의 계절근로자는 먼저 입국하여 현장에 투입됐다. 그러나 이번에 입국한 인원들은 최근 고유가로 인해 국제 항공편이 줄어들면서 단기간 내 대규모 인원의 동시 입국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계기관 간 협조를 통해 안정적으로 입국할 수 있었다. 근로자들은 지난 24일과 27일 김해공항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김해공항을 통해 27명(석곡 13명, 옥과 14명), 인천공항을 통해 21명(석곡 13명, 옥과 8명)이 각각 도착했다. 현재까지 총 48명이 입국했으며, 미입국 인원 12명은 추후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입국 당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남대학교 김태호 교수 연구팀이 3D 프린팅(적층제조, additive manufacturing) 기술을 양식 산업에 적용하는 혁신적 가능성을 종합 분석한 연구 결과를 수산 분야 세계 최상위 학술지에 발표하며 국제적인 연구 역량을 증명했다. 전남대는 김태호 교수(AX아쿠아팜연구소장) 연구팀의 리뷰(Review) 논문이 국제 저명 학술지인 ‘Reviews in Aquaculture’(IF 11.3, JCR 상위 0.8%) 온라인판에 4월 22일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3D 프린팅 기술이 스마트양식 시스템의 설계와 운영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향후 기술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종설 연구다. 연구팀은 방대한 문헌 분석을 통해 ▲양식 시스템 최적 설계, ▲수질 관리 장치 및 바이오필터 제작, ▲센서 및 모니터링 하우징 제작, ▲맞춤형 기능성 사료 생산, ▲지속 가능한 친환경 양식 인프라 구축 등 5대 핵심 분야에서의 3D 프린팅 활용 방안을 체계적으로 로드맵 화했다. 특히, 복잡한 구조의 양식 장비를 맞춤 제작할 수 있는 3D 프린팅 기술이 향후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남도는 ‘2026년 경남 우수 문화콘텐츠기업 인증제’ 참여 기업을 4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 한 달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남 우수 문화콘텐츠기업 인증제’는 선도적인 콘텐츠 기술 개발과 창·제작 활동에 앞장선 기업을 대상으로 경남도가 공식적으로 인증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돼 3개 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올해는 전년 대비 평가절차 및 평가지표를 대폭 개선해 심사 공정성과 평가 변별력을 강화하고, 경쟁력이 뚜렷한 2개사를 인증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도내에 본사를 두고 3년 이상 운영 중인 문화콘텐츠 중소기업이며, 경영 및 재무 상태, 문화콘텐츠 역량 등 총 19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1차 서류심사(50점), 2차 발표심사(40점), 3차 현장실사(10점)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3년간 우수기업 인증이 부여되며, 첫해에는 근무환경 개선, 장비·소프트웨어 구입, 고용장려금 등으로 활용 가능한 최대 2천만 원의 경영지원금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평가 가점과 이차보전율 0.5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울산 남구는 청년들에게 창업공간을 지원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남구 일자리 종합센터 사무공간 및 물류창고에 입주할 기업을 추가 모집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사업 전망이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예비 또는 기창업자로, 입주기간은 오는 6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연장심사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입주가 가능하고 공유재산 관리법에 의해 대부료가 부과된다. 모집규모는 사무공간 2개실, 물류창고 1개실로 총 3개실이며, 사무공간은 사업자 등록 3년 이내, 물류창고는 5년 이내의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입주 공간지원 △시설 무료이용(세미나실, 회의실, 스튜디오 등) △운영사업비 지원(맞춤형 컨설팅, 마케팅, 제작 외주용역, 전시·박람회 등) △보안(기업 정보보호를 위한 보안장치 24시간 가동) 등이 지원된다. 접수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은 남구청 홈페이지나 남구일자리포털 사이트 모집 공고를 참고해 다음달 15일 낮 12시까지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