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정효곤 도시건설국장이 지난 3일 주요 시책 중 하나인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 온 김제시의 핵심 사업으로 교동 314-56번지 일원에 268면 규모의 주차장과 관리동을 조성, 도심 내 화물자동차 불법 밤샘주차 방지 및 교통사고 예방, 화물 운수종사자 근로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영업용 화물자동차는 밤샘 주차를 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차고지에 주차해야만 한다. 하지만 타지역에 차고지를 둔 화물 운수종사자들은 영업 과정에서 김제에 밤샘주차를 하기 어려운 불편이 있었고, 이는 불법 밤샘주차로 이어져 시민들의 주거환경을 해치는 요인이돼 왔다. 이에 시는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정효곤 도시건설국장은 “올해 7월 중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가 준공되면 화물자동차 불법 밤샘주차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현장행정으로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고, 준공 후 원활한 관리 운영을 통해 화물 운수종사자의 편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시는 앞서 발표한 ‘2025 서울서베이’ 주요 지표 결과에 이어, 사회 변화에 대응해 올해 처음 신설한 신규 문항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분석은 일·생활 균형과 주4.5일제 도입, 디지털 전환, 초고령사회 진입 등 시민 인식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서울서베이’는 2003년부터 매년 실시되는 서울시 대표 통계조사(국가승인통계 제201011호)로, 시민 삶의 질과 가치관, 사회 인식 변화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시정 운영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여가생활 만족도는 2024년 5.81점에서 2025년 5.67점으로 하락했으며, 여가생활에 불만족한 이유로는 ‘시간이 부족해서’(39.2%)가 가장 높았다. 일·생활 균형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응답은 37.8%에서 29.9%로 감소한 반면, ‘일에 집중하고 있다’는 응답은 33.8%에서 43.4%로 증가했다. 이는 변화하는 근로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시간 부담’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30~40대, 대졸 이상, 화이트칼라 직군에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졌다. 주4.5일제 도입에 ‘동의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시는 급변하는 건설 안전관리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실무자들이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건설 현장 맞춤형 안전 자료 5종을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새로 제작된 자료는'최근 5년간 반복 지적 사례 모음집(2026년)'과 '흙막이 가시설 시공계획서 작성 및 계측관리 지침(2026년)'등 2종이며, '건설공사장 안전관리지침(2014년)', '최근 5년간 안전 우수사례 모음집(2016년)', '공사 관계자 안전업무 가이드북(2022년)' 등 기존 자료 3종은 최신 법령과 현장 사례를 반영해 개정했다. '반복 지적 사례 모음집'은 최근 5년간 건설현장에서 반복된 안전 위반 및 미흡 사례 2만 5천 건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정리한 자료로, 실제 현장 사진과 함께 잘못된 사례와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건설 안전관리 오답노트’ 형식으로 구성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흙막이 가시설 지침'은 2019년부터 축적한 굴착공사 전문가 컨설팅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련한 실무 중심 사고예방 지침이다. 시공계획서, 설계도서, 안전관리계획 간의 정합성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시공 과정에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화천군이 청정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도 변함없이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과 전기자동차 보급을 추진한다. 화천군은 2월 23일부터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 자동차(5등급은 휘발유, 가스 자동차 가능)를 대상으로 조기 폐차 지원을 진행 중이다. 2009년 8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2005년 이전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2종(지게차, 굴착기) 등이 대상이다. 화천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하고, 정기검사 적합 판정을 받은 차량이면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이와 함께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건설기계엔진교체 및 지게차 전동화 개조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깨끗한 대기환경을 위해 오는 6월30일까지, 1차 전기차 보급사업도 시행 중이다. 1차 보급대수는 36대로, 승용 20대, 화물 15대, 어린이 버스 1대 등이다. 2차 보급은 7월 이후 시행 예정이다. 대상은 접수일 기준 90일 전부터 연속해 화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만18세 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제군은 3월 4일 인제문화원 대강당에서 현업업무 관리감독자 60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각 사업장의 안전관리 책임을 맡고 있는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산업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 강사가 참여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관리감독자의 법적 역할과 책임 ▲위험성평가 실무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관리감독자가 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 조치를 이행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개선하는 체계를 강화해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정선군은 맷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2026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야생동물의 농경지 침입을 차단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피해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이며, 총 국비를 포함한 총 1억 2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정선군에 거주하며 야생동물 피해 예방을 위해 시설 설치가 필요한 농업인이다. 지원 내용은 철선 울타리, 전기 울타리, 경음기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비용이며, 보조율은 보조 60%, 자부담 40%로 추진된다. 군은 농가의 실질적인 피해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현장 여건과 피해 우려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군은 최근 5년간 총 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56개 농가, 43km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는 등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이어오고 있다. 3월 19일까지 신청서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선군은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과 농업인의 영농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기계 교육과 임대사업을 연계 추진하며 농업 생산성 향상과 일손 부족 해소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농업기계 안전교육과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지난해 총 873명의 농업인에게 농업기계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농업기계 활용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귀농인, 여성 농업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농업기계 자가 수리 능력 향상과 올바른 사용 방법 습득, 안전 의식 제고에 중점을 두어 농업 현장의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영농기계화 기반 확대와 농기계 사용률 제고, 농업인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에도 농업기계 안전교육과 기술지도, 현장 컨설팅 등 교육 중심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정선본소를 비롯해 신동·화암·임계 등 4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며 트랙터를 포함한 48종 610대의 농업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9개 읍·면 전 지역을 아우르는 권역별 운영체계를 구축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수확기 전 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선군은 전통시장 기능 회복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임계시장 정미소 시설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촌유휴시설을 활용하여 지역을 활성화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장기간 방치된 유휴 공간을 지역 특성에 맞는 거점시설로 재탄생시켜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와 관광객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는 임계면 송계리 771-5번지에 위치한 구 삼흥정미소로, 2017년 폐쇄 이후 2019년 정선군에서 매입하여 활용방안을 고민해 오고 있는 실정이었다. 해당 시설은 구조적 안정성은 유지하고 있으나 노후화로 활용도가 낮아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임계사통팔달시장은 명품 임계 사과의 주산지이자 강릉시와 동해시를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전통시장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매년 사과축제 등 지역 대표 행사를 통해 관광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유휴 공간을 활용한 거점 조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군은 총 사업비 4억 여 원을 들여 올해 상반기 중 기존 정미소의 목구조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농촌의 정취가 살아있는 공간으로 리모델링할 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북구는 어르신들의 스마트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경로당 행복이음터 사업을 추진, 스마트복지 구현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시스템 구축비 등 6천만원(시비 4천200만원/구비 1천800만원)이 투입됐다. 우선 '스마트 네트워크형' 사업으로 차일경로당 등 20개 경로당에 양방향 화상 플랫폼을 설치, 어르신들이 노인복지관까지 이동하지 않고 경로당에서 실시간으로 원격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북구노인복지관에서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을 맡아 각 경로당으로 강좌를 송출하게 된다. 지난 1~2월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달 27일 첫 프로그램으로 실버로빅 강좌가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특히 디지털 기기 조작에 서툰 어르신들을 위해 기기 사용에 익숙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경로당마다 배치하고 밀착 지원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각 경로당에 모여 앉은 어르신들은 모니터 속 강사의 동작을 이리 저리 따라 하며 몸을 풀었다. 참여 어르신들은 "기존에 경로당에 강사가 찾아 오는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자주 접할 수 없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3일 오후 6시 30분경 방어진 남진항 인근 해상에서 차량이 바다에 빠졌다는 주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울산해경은 즉시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했고 오후 6시 40분경 현장에 신속히 도착해 승합차량이 추락한 것을 확인했으며, 방어진파출소, 소방 합동 오후 6시 50분경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남, 56년생, 동구거주)와 동승자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생명 지장 없어 귀가 조치했으며, 오후 9시10분경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차량을 육상 인양 완료했다. 한편, 울산해경은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운전 미숙 등 차량 결함 여부 등을 조사하고, 주변 CCTV와 목격자 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울산해경 관계자는“해빙기 도래 바다를 찾는 시민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으며, 특히 고령의 운전자는 방파제 인근에서 특별히 주의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